이외에도 진경,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인기를 입증했다.
‘우영우’ 열풍은 다양한 포맷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현재 동명의 웹툰이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와 손잡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진다. 넷플릭스는 다음 달 영어 더빙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제이 트리니나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Direct-to-Consumer) 사업 총괄은 "한국 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랑받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제작 성숙도와 독창성을 가진 만큼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치열한 국내 OTT 시장…뚜렷한 개성으로 구독자 끌어모아
다른 OTT...
카카오웹툰을 이달 1일 국내 출시한 카카오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웹툰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겠단 포부다. 또한, 글로벌 만화 앱 매출 1위를 달성한 카카오재팬 ‘픽코마’와 3분기부터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에 편입되는 ‘타파스’, ‘래디시’를 통해 글로벌 사업도 본격 확장한다.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카카오엠과 멜론컴퍼니와의 합병도...
스토리 부문의 경우 국내 카카오웹툰을 이달 1일 출시하며 전열을 정비했다. 해외의 경우 카카오재팬이 연간 거래액 1조 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장할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 사업의 경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주목받았다고 강조했다. 카카오엔터가 다음 달 1일 멜론컴퍼니와의 합병을...
국내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비롯해 일본, 북미권,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걸친 10개국에 걸쳐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왔다.
카카오M은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와 레이블 4개사, 다수의 드라마ㆍ영화ㆍ공연 제작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모바일부터 TV, 스크린, 라이브 영역까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음악ㆍ영상 콘텐츠의 기획, 제작...
국내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비롯해 일본, 북미권,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걸친 10개국에 걸쳐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왔다. 글로벌 OTT를 비롯해 국내외 수많은 콘텐츠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의 원천스토리들은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M은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와 레이블...
유천종 다음웹툰컴퍼니 디자인팀장은 “다음웹툰은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리지널 만화 콘텐츠 플랫폼이기에,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라며 “작가들에게는 끝없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독자들에게는 콘텐츠를 간직하고 공감하는, 가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다음웹툰컴퍼니가 '시동 마지막 대사 챌린지' 이벤트에 들어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시동'의 마지막 대사를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거쳐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시동 마지막 대사' 이벤트는 '재미와 감동이 부릉부릉'이란 홍보문구와 맞물려 예비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마지막 대사를 퀴즈로 내걸면서 영화 관람을 적극...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는 영화 ‘시동’의 개봉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시동 마지막 대사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시동’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BMW 미니 해치백,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조금산 작가의 동명 다음웹툰이 원작인 시동에는 총 90억 원이 투입됐다. 손익분기점(BP)은 관객 240만 명이다. 쏠레어파트너스는 제작비 중 15억 원을 투자했다. 컴퍼니케이는 2억 원을 보탰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배급사 라인업을 따라 VC들이 십시일반으로 투자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흥행작 하나로 대박을...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CIC) 다음웹툰컴퍼니의 작품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우선 누적 조회 수 4억7000만회를 기록한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이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카카오페이지의 CIC 다음웹툰컴퍼니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을 기반으로 메가몬스터에서 드라마를 제작해 2020년부터 매년 1편씩 3년 동안 KBS에서 방송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음웹툰은 드라마의 원작이...
이미 쇼박스는 지난 10월 12일 다음웹툰컴퍼니와 각 작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본격적인 기획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
쇼박스 측은 "원천 콘텐츠 확보와 이를 토대로 한 영상화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온 쇼박스의 전략이 이번 드라마 제작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쇼박스는 올해에도 1200만 관객을...
이들은 차례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적폐를 청산하고 미술·무용·국악·만화·웹툰·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창작환경 개선 및 종사자들의 지위향상 등을 약속한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MC메타(래퍼), 황교익(맛칼럼리스트),이상훈(배우)등도 유세차에 올라 지지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7일엔 오후 3시...
KTB투자증권은 지난달 1호 크라우드펀딩 업체 ‘티레모’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펀딩을 준비 중이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창업 후 약 40여개 스타트업에 20억을 투자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웹툰 서비스업체인 ㈜레진엔터테인먼트, 주차장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두컴퍼니 등이 이 회사를 통해 투자 받았다.
전형덕 KTB투자증권 스타트업금융팀...
다음웹툰 컴퍼니는 자사의 3개 작품이 태국에서 서비스 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웹툰이 태국에 서비스 하는 3개 작품은 ‘그놈은 여고생’, ‘살아말아’, ‘아메리칸유령잭’ 이다. 이들은 태국 웹툰 플랫폼 ‘욱비코믹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양사는 6월 코트라가 진행한 ‘2016 찾아가는 태국 도서전’을 통해 협의를 시작해 현지 서비스 계약까지...
앞으로 1300여 개 파트너사를 보유한 포도트리의 콘텐츠 비즈니스 인프라와 다음웹툰의 강력한 IP를 결합해 콘텐츠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박정서 다음웹툰컴퍼니 대표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중인 웹툰 ‘국민사형투표’의 영화화 판권을 계약했으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소설 ‘잘가요, 언덕’의 영화화 판권을 확보해 외부 영화 제작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최대주주 박영석 외 지분율 26.71%...다날 2대주주 = 팬엔터 최대주주 박영석 대표이사는 올해 3월말 기준 지분율이 25.26%에 이르고 있다. 지난 3월 타법인...
웹툰 스타워즈는 다음웹툰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에 이어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콘셉트로 영화와 웹툰의 접목을 시도한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박정서 카카오 다음웹툰 서비스 총괄은 “이번 원화전은 카카오가 다음웹툰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 확대를 위해 조성한 웹툰 문화 예술 공간에서 영화와 웹툰, 아트의 접목을...
다음도 올 5월 미국 타파스미디어와 손잡고 북미 지역에 한국 웹툰 5종을 소개했다. 타파스미디어는 블로그 서비스 회사 태터앤컴퍼니를 구글에 매각한 김창원씨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 창업한 회사다. 이 회사는 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파타스틱을 개설했으며, 작가 2200명이 그린 웹툰 230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