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GH는 다산 포레스트2단지 영구국민임대주택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주민 맞춤형 복지와 세대 간 교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로 인정받은 결과다.
다산 포레스트 2단지는 기존 공공임대의 획일적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포레스트 2단지에서 ‘공간복지홈’ 시범사업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산 포레스트 2단지는 고령자복지주택 116호 포함 총 928가구의 공공임대주택 단지다.
‘공간복지홈’은 공공임대주택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일인 오늘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파주운정 3A47'(행복주택)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포레스트 2단지'(국민임대)는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247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2476가구(일반분양 1960가구)가 분양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 파크릭스’,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광주 남구 봉선동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등에서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