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4일 제당공장인 CJ제일제당 인천 1공장을 찾아 설탕 재고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업계의 설탕 재고량이 4개월분에 달하고 국내 가격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제당협회 또한 내년 초까지 가격 인상을 자제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업체들은 국제 원당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원가부담이...
환경부에 따르면 다목적댐은 생활, 공업, 농업, 하천유지 등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발전 등 여러 용도로 이용하기 위해 설치한 댐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강수계 다목적댐은 충주댐과 소양강댐, 횡성댐이 있다.
발전용댐은 수력 발전을 위해 설치한 댐으로 한수원에서 관리하며 한강수계에서는 화천댐,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괴산댐...
신 의원은 "산지 쌀값은 10년, 20년 정보다 더 낮아졌고 농업 소득 감소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부는 생산비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만 이야기 한다"며 "물가 때문에 농산물 가격 묶어두려는 정부 정책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최소한 물가 인상률을 방영한 농산물 가격을 안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윤재갑 의원은...
브리핑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전반적인 경제 상황 점검과 함께 정책 최우선에 '민생 안정'을 두고 향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과 관련해서는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 동향이 국내 에너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국민의 에너지 물가 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수급과 관련해서는...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포럼 개최
25일(수)
△환경부 차관 13:30 제18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포럼 참석(서울)
△국립공원공단,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시스템 시범운영
26일(목)
△2023년 환경교육도시 7개소 최종 선정
27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환경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고용노동부
24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이날 외식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생산자 물가, 인건비, 배달플랫폼·대행 수수료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호소했다”며 “실질적 물가 안정을 위한 생산자 물가 안정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9일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물가 안정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BBQ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단과대별로 공과대(333명)와 농업생명과학대(277명), 자연과학대(153명)의 자퇴생이 가장 많았다.
서 의원은 “이공계열로 인재가 몰리며 인문학 등 학문 위기와 인재 양성 불균형이 심각한 가운데 이공계열 안에서도 ‘의대’로만 쏠리는 현상을 계속 방치했다가는 학문을 넘어 산업과 경제까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며 “인구 사회구조의 변화에 맞는 인재...
디지털 농업기술 교육 강화
△말레이시아 K-Food Fair 개최 성과
17일(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및 수출확대 모색을 위해 산·학·관·연 모인다
18일(수)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14:00 청년농촌보금자리 및...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소외 이웃에 우리 농산물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농금원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공동체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관할 지역 자원봉사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97년 11월 27일 설립됐다. 센터를...
금융당국, 국가 최고 지도부에 계획 제출세계 2위 경제대국 지위 위태 우려 배경8년 만에 정책 기조 전환될지 주목
중국이 증시 안정을 위해 9조5000억 달러(약 1경3000억 원) 규모의 국영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최근 국가 최고 지도부에...
이와 함께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정책 관련해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지원 대상을 4000명으로 2배 늘리고, 지원 단가도 월 10만 원 인상했다"라며 "농업 생산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노지스마트농업단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 수출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K-Food+ 수출 규모는 88억9000만...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를 주도하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자발적인 감산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 전망이 나온다.
특히 경유 소비량 감소세가 눈에 띈다. 8월 경유 소비량은 1255만2000배럴을 기록했다. 1199만2000배럴로 종전 최저치를 기록했던 4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찍었다.
경유 소비량은...
EU 회원국의 농민을 지원하는 공동농업정책은 회원국이 아니라 집행위원회의 권한이다. 즉 폴란드를 비롯해 5개 국가가 일방적으로 수입을 금지할 수도, 농민을 지원할 수도 없다. 슬로바키아는 며칠 뒤 수입 금지를 해제했지만 폴란드는 불법 조치를 해제하지 않고 있다.
우크라産 곡물수입 금지로 분쟁 악화
EU 집행위원회는 회원국이 조약 등의 법을 위반하면...
주요 정책과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범세계적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이후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 민간차원 소통창구 개설을 비롯해 공적개발원조(ODA), 무역·투자 촉진, 에너지 인프라 협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이번 카보베르데 방문에는 산업부, 농진청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코트라, 한국전력 등 민·관으로...
아세아텍 관계자는 “특별한 실적 하락 이유는 없고, 농기계 산업이 유동적으로 정부 보조금과 재정정책에 따라 유동적이 산업적 특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기업으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해 공급한 기업이다. 관리기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목적 관리기, 소형 관리기, 승용 관리기 등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상승 전환할 수 있었던 동력은 농업인과 우리 기업들이 함께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제품 현지화 등에 힘쓴 결과"라며 "K-푸드에 대한 인기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품목별 여건에 따라 수출전략을 세분화해 지원하는 등 앞으로 수출 확대에 최선을...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한 투자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자금 상품이다. 온실가스 감축계획서에 대한 외부 검증기관 평가수수료도 전액 부담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감축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