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119는 앞으로 △농어촌 △지역경제ㆍ소상공인 △부동산ㆍ금융 △입법정책 등 분야를 나눠 민생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민생119 위원장을 맡은 조수진 의원은 이날 첫 회의가 끝난 뒤 언론브리핑을 통해 "첫 회의에서 물 보내기 대국민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물이 시급한 곳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고 있다"며 제1호 추진과제로 '물 보내기 대국민...
또 농업용수는 하천수로 대체 공급하고, 상류 농업용 저수지 물은 생활‧공업 용수로 공급하는 방안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농업인 등과 협의해 추진한다.
생존과 직결된 섬 지역의 경우 맞춤형 대책이 절실하다.
정부는 해수 침투 방지, 생활용수 확보 차원의 지하수 저류댐 설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완도 보길도는 지난해 12월 이미...
또 지역 농업인 소득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준공된 토지에는 군산·김제·부안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사료작물 재배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총 6개 공구(2789㏊) 부지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업법인이 사료작물을 재배 중이며, 일반 농지에 비해 건조 환경에 적합해 품질이 균일한 건초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가뭄 대책 추진으로 애초 4~5월로 예상됐던 섬진강댐, 주암댐, 수어댐, 평림댐, 동복댐 등 주요 5개 댐의 저수위 도달 시기가 섬진강댐을 제외하고 올해 말까지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섬진강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월부터 3개월간 약 4700만 톤의 농업용수 대체 공급 방안을 차질 없이...
섬진강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월부터 3개월간 약 4700만 톤의 농업용수 대체공급 방안을 차질없이 시행할 경우 6월 초에서 7월 중순으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유례없는 남부지방의 가뭄 상황에서 지역주민, 산업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가뭄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정부는 또 연중 K-pop 콘서트, 청와대 관광, 농어촌 관광,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등 50여 개 메가이벤트를 개최해 관광붐을 확산한다.
각종 이벤트, 연휴 등과 연계해 백화점·패션·가전·면세점·휴게소 등 대대적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우선 봄·여름철 유통업계 세일을 확대 시행하고, 국내 최대 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0일로...
제공, 지역관광결합형 KTX 등 최대 50% 할인,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최대 2만 원 할인(홈페이지 예약 시) 등을 지원한다. 혜택 인원은 134만 명이다.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 명에게는 20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여행비 10만 원을 지급한다.
정부는 또 연중 K-pop 콘서트, 청와대 관광, 농어촌 관광,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등 50여 개 메가이벤트를...
농어촌도로 지하매설물 설치사업이나 계획관리지역(나지)에서 시행되는 소규모 사업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 소규모 사업은 사업계획면적 3만㎡미만의 야적장·적치장 등 창고,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이다.
또 숲속야영장이나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의 평가 대상 여부 판단기준을 승인 면적에서 실질 개발면적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선정지역에 대한 예산집행 등 사업관리는 도시지역은 국토교통부, 농어촌지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맡게 된다. 균형위는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균형위 관계자는 “정부는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낡은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취약지역...
LG CNS는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 전교생 60명 이하, 교육부가 지정한 서울시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와 특수 학교를 대상으로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AI지니어스는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1일 6시간 동안 편성된다. 학생들은 △AI 물류로봇 △AI 챗봇 △마이데이터 등 DX 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LG CNS는 물류...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발표한 태양광 설비의 이격거리 가이드라인에서 적정 이격거리를 주거지역 100m로 설정했다. 태양광 시설에 따른 전자파와 빛 반사, 소음 피해가 유해성 연구 등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손용권 농어촌파괴형 풍력 태양광 반대 전국연대회의 준비위원장은 "태양광 설비가 들어선 부지 근처에만 가도 상당한 소음이...
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7월 해당 사업을 착공했으며, 지난해 8월 통수식을 하고 정수된 물을 생산...
다행히 농어업계의 유일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기존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이하 삶의 질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흡수·통합하는 형태로 살아남았다.
정부위원회 통폐합 움직임으로 그 당시 농어업계에선 대통령 직속 농특위의 존치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다. 농어업계는...
효성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한다.
효성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현대건설은 중동과 동남아 지역의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한 관개수로, 저수지, 에너지, 해수담수화 등 인프라 개발 사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국가 농업 생산을 기반으로 구축한 민·관 해외 농업 투자 플랫폼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과...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분기별 정기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우선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튀르키예 지역의 강진을 계기로 2~3월 중에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 13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에쓰오일은 “난방 연료가 대부분 도시가스로 전환됐지만, 일부 복지시설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등유를 난방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난방비 전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쓰오일 측은 현대오일뱅크 지원금보다 훨씬 적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150억 원을...
환경부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9만 동의 주택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했다"며 "이번 철거비 지원 확대로 그간 주택규모가 커서 사업 참여를 주저했던 영세 농어촌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의 부담이 완화돼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철거비 지원 확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의 '제3차 석면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혹은 농어촌 도서 지역 등에서 구호 물품, 생필품 등을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향상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방송사와 영화업계,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개인 레저용 활동으로서 촬영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뉴스 보도에 드론을 활용, 촬영하고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