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로서의 자격을 부여하는 민간 자격증으로는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있고, 이보다 특성이 세분화 되어있는 아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이 있다.
◇법률사무원
현대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각종 사회적 분쟁과 법률 문제는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보통 법률 전문가라고 하면 변호사, 변리사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들을 만나기 전에...
취업자 감소분 중 상당수가 자영업자로부터 해고된 고용원일 가능성이 크다. 그 배경으론 전반적인 내수 위축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노동비용 상승 등이 꼽힌다.
남은 가능성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전환되고, 30·40대를 중심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유입된 경우다. 고령층 자영업자의 임금근로자 전환은 노인 일자리...
취업자 증가 폭은 1분기 17만7000명에서 6만 명 확대됐다.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1분기에 비해 개선됐다. 노인 일자리 확대(10만 명)의 효과가 동일하게 반영된 가운데, 1분기 정체됐던 고용률은 2분기 들어 전년 동기보다 0.1%포인트(P) 확대됐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 수 증가가 2개월 연속 20만 중반을 상회하고, 고용률도 2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고용...
취업자 증가폭을 직전 전망보다 상향한 20만 명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추 의원은 “정부는 국민들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고용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힘입어 분배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며 “현실진단이 틀렸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노인을...
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하반기에 공익활동 사업기간을 9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하고 일자리를 3만 개 추가 지원한다.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올해 2만3000명에서 4000명 확대한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도 9만8000명에서 3만2000명을 늘려 청년층 신규채용을 지원한다.
내년부터 재직자·실업자 대상...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노인만의 문제도 아니다 20~30대 허리디스크 환자 수도 상당히 많다. 앞선 ‘국민건강보험 통계 분석 결과’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10대부터 40대까지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질병 1위로 모두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꼽혔다. 50~60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젊은 층의 허리디스크는 10~20대부터 축적된 생활 속 나쁜 자세와 운동 부족, 급작스러운...
1%) 늘었다. 1인 가구 중 취업자 가구 비중은 61.1%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연령대별로 취업자인 1인 가구는 65세 이상에서 38만1000가구로 3만6000가구(10.3%) 급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크게 늘었는데, 인구 고령화와 이에 대응한 노인 일자리 확대가 주된 배경으로 분석된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연령대·산업별로 증감을 보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경활률이 올랐고, 도·소매업이나 숙박·음식점업 쪽에서 취업자가 늘었다”며 “노인 일자리 등 재정 일자리의 효과를 보는 연령대나 산업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경활률 상승 등을 전부 재정 일자리의 영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숙박...
사회서비스·상생형 일자리 등 신수요 일자리 창출 및 청년·중장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단 구상이다.
연구개발(R&D)은 4대 플랫폼·8대 선도사업·3대 핵심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혁신 인재 양성 등을 위해 9.1% 증액한 금액이 요청됐다.
환경 분야는 산업·수송·생활 부문 등 미세먼지 핵심배출원별 저감 조치 지원 소요 등을...
증가분의 상당수는 청년층(15~29세)과 노인층(65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20개월간 취업자 감소가 이어졌던 숙박·음식점업에서 최근 취업자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증감이 실질적인 자영업 경기를 보여주고, 일자리의 질과 별개로 숙박·음식점업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다.
정동욱...
보고서는 평균적으로 남편이 65세 이상, 부인이 60세 이상인 노인 부부의 경우 공적연금을 중심으로 수입이 월평균 21만 엔인 반면 지출은 약 26만 엔에 달해 월 5만 엔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앞으로 20년 더 살면 약 1300만 엔, 30년이면 2000만 엔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연금과 함께 노후 생활자금의 기둥이 되는 퇴직금도 대졸 취업자 기준 평균 2000만...
5월 노동시장 동향
11일(화)
△이재갑 장관 ILO 총회 관련 출장 핀란드, 벨기에 유관기관 방문(핀란드, 벨기에)
△임서정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장애 대학생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민디자인단 활동 시작
12일(수)
△일자리안정자금 하반기 제도 개편 실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산 및 장애인 고용 성과
13일(목)...
5월 노동시장 동향
11일(화)
△이재갑 장관 ILO 총회 관련 출장 핀란드, 벨기에 유관기관 방문(핀란드, 벨기에)
△임서정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장애 대학생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민디자인단 활동 시작
12일(수)
△일자리안정자금 하반기 제도 개편 실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산 및 장애인 고용 성과
13일(목)
△이재갑...
65세 이상 노인인구 또한 급격한 증가세다. 노인인구는 내년부터 40만 명 이상씩 불어나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를 훌쩍 넘는다. 생산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인구(노년부양비)가 올해 20.4명이고, 2030년 38.2명으로 늘어난다.
게다가 우리나라 노인인구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다. 정년 이후 고용시장을 떠나면서...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힘 쏟는다
5일(수)
△농식품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현안조정회의) 10:00 FTA 농업인 지원 위원회(세종)
△쌀 전문가, 가공 현장으로 달려간다(석간)
△인삼 먹고 뼈 건강 지키세요
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50 현충일 추념식(서울)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 추진대책 발표
△’19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4월 고용동향에서 60대 이상 취업자 수는 전 세대 중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대다수 노인들은 ‘디지털 까막눈’이다. ‘2018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63.1%로 여전히 취약하다.
금융권에선 ‘노인 수수료’도 지적된다. 타행 계좌이체 시 모바일을 이용하면...
다만 여전히 자영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현상이 전체 고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 향후 일자리 정책 핵심 방향은 이를 고려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며 "그 배경에는 정책 성과도 있으며...
일본 내각부는 65~69세 취업률이 60~64세와 비슷한 수준이 되면 취업자 수가 217만 명 늘어나며 근로소득은 8조2000억 엔(약 89조 원), 소비지출은 4조1000억 엔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설문조사에서 65~69세 노인 중 65%가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실제 이 연령대에서 취직자 비율은 46.6%에 그친다.
지난해 일본의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