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GIO직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 복귀…"네이버가 AI 이끌 회사라는 사명감"카카오, AI 대중화 총력…"비핵심 계열사 정리 올해도 이어간다·다음 매각 계획 없어" SKT "AI기술로 돈 버는 공급자 될 것…AI DC·AIX·에이닷 등 AI 에이전트가 핵심 축"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26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업계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정기주주총회에서 네이버가 더욱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제25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의 건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5기(2023년
◇증시 일정
▲제주항공 실적발표 ▲신라젠 IR ▲스튜디오드래곤 IR ▲현대자동차 IR ▲카카오 IR ▲제넥신 IR ▲NHN엔터테인먼트 IR ▲LG유플러스 IR ▲LG화학 IR ▲와이지엔터테인먼트 IR ▲바이로메드 IR ▲롯데관광개발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중국A주 MSCI 신흥국지수 편입 ▲정기국회 개최 ▲일본 8월 제조업 PMI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과제로 ‘투명성’을 강조했다. 투명한 회사 경영을 통해 네이버를 공정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28일 서울 소공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명성이 담보돼야 기술플랫폼으로서 잘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지금까지 준비해온 다양한 서비스에 투명성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