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25일 빙그레에 대해 냉장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8.33%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빙그레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3700원이다.
빙그레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92억 원, 영업이익 58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영
오뚜기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이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즈키친은 단순한 끼니 해결을 넘어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지향한다. 2019년 론칭 이후 상온·냉장·냉동 전 카테고리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오즈키친은 카레, 짜장, 죽
◇한화시스템
선택과 집중의 시기
1분기 영업이익 231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방산과 우주 부문에서 수주 확대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이한결 키움증권
◇유한양행
1Q 실적 하회 예상되나, 하반기 모멘텀 기대
1Q24 낮은 매출 수준으로 이익 기대치 하회 전망
하반기 실적/신약 승인/R&D 모멘텀의 세마리 토끼
투자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가 발표한 ‘상냉장·하냉동(BMF)’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냉장고는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상냉장ㆍ하냉동 부문 외에도 양문형과 1도어 냉장고, 1도어 냉동고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추천 제품(Best Buys)’에 선정돼 이른바 ‘그랜
아이스크림 시장이 양강 구도로 바뀌면서 벌써부터 성수기를 겨냥한 ‘빙과 전쟁’이 시작됐다.
빙그레가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기존 4강 체제였던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해태 vs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이라는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할인점의 저가 물량 공세 등으로 감소세지만, 이들 기업은 빅스타 마케팅 및 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빙그레의 존재감이 확 커졌다.
긴 장마로 경쟁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빙그레는 올 2분기에만 10%에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인수 예정인 해태 아이스크림 사업부까지 동반 실적상승에 성공하면서 올해 빙과시장에서 빙그레의 영향력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업계 1위 롯데제과와의 '왕좌다툼'에서 이미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
IBK투자증권은 10일 빙그레에 대해 현 주가가 PBR 1배 미만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5억 원, 20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우려된 바와 같이 폭염 수혜로 이익 개선 폭이 컸던 3분
LG전자의 냉장고, TV가 해외 유력 전문매체로부터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시중에 판매되는 주요 냉장고 모델 328종을 대상으로 성능 실험과 소비자 평가 등을 거쳐 5개 부문에서 '2019년 최고의 냉장고' 총 15종을 선정한 결과 LG전자 제품이 무려 6개나 포함됐다.
LG전자는 프렌치도어
사조해표와 흡수합병 절차를 추진 중인 사조대림이 27일 서울 용산구의 연회장에서 국내, 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사조대림은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회사현황 ▲경영실적 ▲합병 후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확대 방안, 각종 합병 관련 이슈 등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조대림과 사조해표는 사
IBK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에 대해 2분기 프리미엄 빙과 판매 호조로 냉동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빙그레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414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 증가한 130억 원으로 전망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IBK투자증권은 7일 빙그레에 대해 매출 다변화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하반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외형성장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젤리 등
LIG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에 대해 바나나 우유를 중심으로 한 중국 수출이 아직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대안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는 8만40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냉동 부문은 최악의 구간은 지나갔지만, 냉장 부문은 제품군별로 편차가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동사가 받던 프리미엄을 다시 받기
CJ는 26일 올해 1분기에 매출 6949억원, 영업이익 617억원, 당기순이익 26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전기 대비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전기 대비 143.9%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도 8.9%로 전년 동기 대비 0.4% 포인트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