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5일 수시평가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수진 나신평 기업평가본부 선임연구원은 “등급전망 변경은 인텔의 낸드사업부 인수로 인한 인수자금 조달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와 낸드 비중 확대로 향후 수익성 측면의 안정성 저하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에 따른 D램투자 감소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D램은 이미 꾸준히 높은 캐시 창출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예정된 캐팩스(시설투자) 집행할 수 있다"라며 "시장 상황을 보면서 보수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대응하면서 투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과정에서 인재 관리 방안과 관련한 질문에 "2021년 중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1차로 SSD 사업부 인력 소속 바꾸게 될 예정"이라며 "기존 소규모 인수를 통한 경험 바탕으로 인력 리텐션(잔존율)이 인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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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열린 자사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 직접 참석해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는 SK하이닉스 역사에 한 획 긋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양사 낸드 사업은 강점과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 중복되는 부분 적고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인수를 통해 낸드 전 영역으로 사업 기회를 원활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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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9일 코미코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는 새로운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을 제시했다.
임예림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536억원, 영업이익은 118억 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특히 마진이 높은 중국 선전법인의 영업이익률이 35%를 기록해 지난 분기 30%보다 더 높아졌다”고 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이르면 내년 초부터 D램 가격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올해 서버·PC 수요 증가가 D램 시장을 견인했다면,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개화에 따른 수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반면 낸드의 경우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정성공 수석, 씨티그룹 이세철 상무 등 반도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소식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 주식은 팔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발표가 있던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의 주식을 2032억 원어치를 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1일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결정이 신용도에 다소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했다. 이번 인수로 동사의 차입금이 증가하지만 등급 하향으로 이어질 만큼은 아니라며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BBB-, 안정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SK하이닉스가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의 DRAM 시장 지위에 비해
SK하이닉스가 적자가 이어지는 낸드 사업을 살리기 위해 D램과 낸드 제조총괄을 합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낸드개발사업총괄이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개발제조총괄’ 산하 조직으로 편입되고,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사장 승진하며 수장을 맡게 됐다.
5일 단행된 SK하이닉스 인사에서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에 임명됐다. 개발제조총괄은
“당초 예상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사업의 환경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26일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예상실적 설명자료 공시를 냈다.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자율공시를 통해 전반적인 실적 상황에 관해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가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2분기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실적을 낼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20.2% 대비 3.5%p 상승한 23.7%를 기록했다"며 "북미 시장전점유율은 미국 내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