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마 시작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장마전선은 오는 3일부터 서울 등 중부 지역을 시작으로 6~7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장마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9일 늦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월요일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다 늦은 오후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밤에 서울 등 다른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태풍 '에이니아'가 지나간 후 한층 더 위력이 강해진 장마전선이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내일부턴 충청도 이남지역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오늘 18시 현재까지 내린 강우량은 강원도 정선군이 404.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인제군 395.5㎜, 홍천군 393.0㎜ 등 강원지역의 강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