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 그의 주특기(?)인 방송을 통해서인데요. 어김없이 시선이 쏠렸습니다. 다만 백종원이 그간 보여준 해박한 요리 지식, 친근한 이미지보다는 '논란' 후 행보를 주시하는 분위깁니다.
잘 알려져 있듯 백종원은 올해 초 숱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빽햄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 등 비판 여론이 거세
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의 ‘백종원 대표 MBC 방송 편성 철회 촉구’ 주장에 “특정 1개 브랜드 5명의 점주와 이를 지원하는 전가협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11일 반박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전가협 기자회견 관련 입장문을 통해 “지금껏 점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며 “더 이상 전가협과 5명의 점주, 그와 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tvN ‘장사천재 백종원’ 시즌3 프랑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빽햄’ 가격 논란, 농지법·식품위생법 위반, 블랙리스트 의혹 등 여러 구설에 휘말렸으며,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했다. 논란 속에서도 백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촬영에 돌입했고, ‘남극의 셰프’는 편성이 연기됐다.
MBC가 백종원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에 대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MBC는 “조기 대선 및 이에 따른 뉴스 특보 편성 등으로 남극의 셰프 방송 일정이 조정된 것”이라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올해 2월부터 ‘빽햄 선물세트’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가 있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0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단언한 말입니다. 당시 기업설명회에서는 미디어에 활발히 등장해온 백 대표의 유명세에 따른 오너리스크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백 대표는 "미디어에 노출된 지 10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죠.
그러나 이로부터 반년도 채 지나지
MBC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 스튜디오 '모스트267'을 설립했다.
‘모스트267(MOst267)’은 ‘MBC 아웃스탠딩 오리지널 스튜디오(Outstanding Original Studio)’라는 의미와 MBC 본사 사옥의 주소 ‘267’을 더해 만들어졌다.
‘모스트267’은 외부 제작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기획·개발을 하고,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