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2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성신여대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08명이 첫 임상실습을 앞두고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양보경 총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김은희 간호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해 지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선서식에 참여한 이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국군간호사관학교 57기 생도들이 대전 교내 백합관 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밖에 주요 간호대학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이날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이팅게
나이팅게일 선서식
나이팅게일 선서식 소식이 화제다. 동시에 각 대학별로 다른 분위기의 선서식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국군간호사관학교 57기 생도들이 대전 교내 백합관 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밖에 주요 간호대학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이날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2학년 생도 81명은 촛불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17일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란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3학년이 돼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전국이 노란리본 물결로 넘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전국을 덮었던 노란풍선과 손수건 이후 처음이다.
24일 중부대 간호학과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면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이날 교내 금산홀에서 임동오 총장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했
성신여자대학교는 5일 오후 2시 교내 수정관 420호에서 제3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한다.
이 선서식은 우리 성신여대가 지난 2007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신입생을 선발한 이후 세번째로 시행하는 행사로서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책임과 긍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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