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특구는 전국 14개 지역의 첨단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지정된 혁신 클러스터로,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의생명ㆍ의료기기(김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소특구의...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과 인제대학교 기술지주는 경남 김해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 케이아이바이오를 설립한다.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김해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다.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케이아이바이오 대표도 겸한다.
케이아이바이오는...
2019년 6월에 6곳(창원, 진주, 김해, 안산, 포항, 청주)이, 2020년 7월에 6곳(구미, 서울, 울산, 나주, 군산, 천안ㆍ아산)이 신규 지정됐다.
그 중 전남 나주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지역 내 지능형 태양광ㆍ에너지 저장 관련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나주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대웅제약에 감사를 전한다"며 "김해강소특구 내에 의생명 분야 스타트업과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육성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의생명·의료기기 R&D허브로 육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전민현...
앞서 지정된 강소특구는 경기(안산), 경남(김해, 진주, 창원), 경북(포항), 충북(청주) 등이다.
기존 강소특구에서는 연구소 기업 32개사가 신규 설립했고, 97억 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등 양적 성장과 더불어 특화분야 중심으로 지역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등 질적 성장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 강소특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후...
지난해 선정 지자체는 경기(안산), 경남(김해, 진주, 창원), 경북(포항), 충북(청주)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강소특구 지정 심사를 위한 전문가위원회를 운영해 특화분야 적합성(R&D역량, 성장 가능성), 배후공간(공간계획, 창업보육 지원) 타당성 및 강소특구별 육성계획 검토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1월 발족해 서면검토, 현장조사, 대면검토, 지역 최종(안) 발표 등을...
‘연구개발특구법’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5개 기존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와 6개 강소특구(김해, 안산, 진주, 창원, 청주, 포항)가 대상이다.
법률안이 시행되면 대상 특구 내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과정 중 신기술 실증에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시, 모든 연구 분야에 있어 규제 특례를...
허성곤 시장은 “관내 다양한 중소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높은 기업가치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스맥은 김해의생명센터와 메디컬디바이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및 상용화 실적을 가지고 있는 의료용 로보틱카우치를 통해 김해시의 의생명특구 지정에 따른 의생명...
먼저 김해, 진주, 포항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민간수요처(대기업 등)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수요 반영, 민간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 등 공공-민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강소특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창원, 안산, 청주 강소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기술사업화 지원기관들을 기술사업화 전(全)단계에 매칭 및 연계해 R&BD 질적 고도화를 통해 강소특구를 육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