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이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판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그룹사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2024’(BCM 2024)에 참가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 스카이티브이(ENA)가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등을
위닝 포인트로 ‘AI 기술력’ 강조…실질적 성과 창출 위한 사업 비전 제시KT그룹, 유료 방송 총가입자 시장 점유율 42%... 1300만 가구로 업계 선도2023년 순수 콘텐츠 그룹사 매출 총 6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성장
김영섭호 KT가 그룹 미디어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인공지능통신기술(AICT
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KT는 12개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콘텐츠 밸류체인을 확립해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 KT스튜디오지니와 29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
콘텐츠 선순환 구조 확립…2025년 콘텐츠 매출 5조원 목표 순항강국현 사장이 아이디어 낸 셋톱박스로 유료방송 ARPU 견인 KT스튜디오지니 제2 우영우 발굴…ENA 기업가치 1조 목표
KT가 2025년 미디어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며 경영 공백 우려를 불식시켰다. KT는 원천 콘텐츠 지식재산권(IP)발굴부터 기획, 제작, 유통
KT가 원천 IP 원작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해 미디어 밸류체인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를 콘텐츠 제작과 채널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KT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콘텐츠 사업 성장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국현 KT Customer부문장,
KT 그룹의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KT스튜디오지니가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확보한 웹 소설, 웹툰은 영상화도 추진한다.
KT스튜디오지니는 자회사 스토리위즈와 함께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 소설&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를 비롯한 다
LG유플러스 ‘U+모바일tv’와 CJ ENM 간 콘텐츠 사용료 협상이 결렬된 뒤 KT 시즌과 CJ ENM 간 협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CJ ENM이 KT 시즌에 제안한 사용료 인상률은 더 큰데 LG유플러스와 달리 ‘송출 중단’이라는 강수를 두지 않은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CJ ENM과 KT 시즌은 이달 11일 협상 기한을 넘긴
KT그룹의 미디어ㆍ콘텐츠 컨트롤타워인 스튜디오지니가 올가을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스튜디오지니는 국내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을 넘어 해외 방송국 등과도 협업해 글로벌 진출까지 이뤄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지니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 마련한 신사옥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월 출범한 스튜디오지니는 지난
KT가 이제 콘텐츠로 수익을 낼 때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플랫폼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제작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미디어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
KT그룹의 신설법인 KT 스튜디오지니가 2023년까지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여 개 이상, 드라마 IP 100개 이상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KT 스튜디오지니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을 천명한 KT의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KT는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그룹 미디
▲박호덕(전 덴소코리아 조장) 씨 별세, 박호삼(한퍼니처 대표)·호찬(동양산업 직원)·호성(세진바이트 과장) 씨 형님상, 박호근(MBN 사회2부 차장) 씨 사촌동생상 = 15일, 창원 상복공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55-712-0900
▲조성운(전 춘천시장·전 한솔개발(현 한솔오크밸리) 대표이사) 씨 별세, 조현철(SK텔
CJ그룹이 ‘2020 그레이트 CJ’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2017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미뤄온 인사·조직 개편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이번 인사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씨가 상무대우로 승진해 3세 경영참여가 본격화했다.
CJ그룹은 6일 부사장대우
하정우가 OCN의 새 채널 모델로 선정됐다.
배우 하정우가 영화채널 OCN의 새로운 채널 광고(‘스테이션 아이디’)를 선보인다. 하정우는 모델뿐 아니라 직접 연출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김철연 OCN 국장은 “배우,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하정우의 카리스마와 도전정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OCN과 딱 맞아떨어진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