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에 제2표준공장이 완공돼 연 368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더하고, 신규 일자리도 230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서 '김제자유무역지역 제2표준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김희옥 김제시 부시장, 입주기업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석경에이티가 이사회를 열고 전북 김제자유무역단지에 마련할 제3공장 관련 신규시설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투자금액은 122억 원으로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를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제3공장 생산기반시설을 마련해 기존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신제품
LS엠트론은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에서 트랙터 작업기 기업 ‘랜드솔루션’ 신축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랜드솔루션은 지난해 6월 LS엠트론이 국내 작업기 생산업체인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해 세워진 기업이다.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1만5550평 규모의 부지에 연간 2만 대 작업기 생산 능력과 농기계 업계 최초 연
이엔플러스의 2차전지ㆍESS 소재 ‘방열갭필러’가 미국 UL-94인증을 획득하면서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엔플러스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방열갭필러(GF-300)에 대해 난연 인증 시험 최고 등급인 ‘V-0’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UL-94인증은 미국 최초의 안전
LS엠트론-웅진기계 합작법인 ‘랜드솔루션’ 설립김제서 연간 2만 대 생산 능력의 작업기 공장 구축
LS그룹의 산업기계ㆍ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S엠트론은 국내 작업기 생산 업체인 웅진기계와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JV, 조인트벤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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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신성이엔지의 김제 모듈 공장을 방문 “탄소중립을 위해 업계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성 장관의 현장 방문은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기에 앞서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신규 투자를 진행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
신성이엔지가 김제 공장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개소 행사는 코로나19로 축소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신성이엔지가 새롭게 둥지를 튼 김제사업장은 지난 4월 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을 임대하며 시작됐다. 8월부
신성이엔지가 전라북도 김제시에 122억원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김제 공장은 현재 완공된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의 일부를 임대하여 운영하며, 계약 및 장비 발주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정상적으로 가동 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가 김제시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생산 할 수 있는 투자로 새만금 태양광 프로젝트와 한국판 그린뉴딜
지식경제부는 20일 임채민 지경부 1차관과 최규성 국회의원,김완주 전북도지사,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자유무역지역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채민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은 자국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 및 우수 외국자본의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
지식경제부는 8일 자유무역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전북의 김제, 경북의 포항항, 경기·충남의 평택당진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지정했다. 또 마산항, 부산항, 전남 광양항은 기존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했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시설재와 원자재 등 생산과 제조에 필요한 물품의 관세가 면제되고 부지 가액의 1%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국유지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