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47)이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한다.
김장훈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미한 정신이 주사 맞고 이제 좀 깨어서 제 정신인 듯”이라며 “병원입니다. 팔에는 익숙한 풍경인 주사바늘이 꽂혀있고 정신은 왔다갔다 하다가 좀 안정을 찾았습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제 광화문에 갔다가 서있기도 힘들고해서 집으로 와서 여러분들과 한참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단식에 동참한 가수 김장훈이 17일 째 근황을 전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타고 바지선 가는 중입니다. 앞에 박스가 다 치킨박스고요. 저랑 같이 배타고 가는 일행들은 벌써 한 박스 뜯었네요. 저는 배 뒤쪽으로 치킨냄새로부터 피신 와서 혼자 쳐 박혀 있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장훈은 “그래도 오늘 진도실종
김장훈, 세월호 단식 동참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에 동참한다.
김장훈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낮 2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다”며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맘 다 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한다”고 단식 투쟁에 동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단식을 하더라도 신곡준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