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산업 육성을 위해 현행 공동주택관리법 개정과 주택관리협회의 추가 법정 단체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학계에선 현행 규제 중심의 주택관리산업 체계에서 벗어나 사적 자치를 최대한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선 ‘공동주택 위탁관리의 제반 이슈와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권영진 국민의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양성 및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등 미래 신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정상
포스코는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로이드선급(LR) 및 라이베리아 기국과 함께 탄소중립과 수소 사회로 전환에 따른 탄소의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포스코센터에서 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설계부문장(전무), 로이드선급 김영두 극동아시아 기술총괄
9개월 째 공석이었던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채희봉 전 비서관을 제17대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정승일 전 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지난해 9월 말부터 9개월 간 이어진 가스공사의 수장 공백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15일(현지시간)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미국 엑손모빌(ExxonMobil)과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5~16일 일본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 장관회의’ 계기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과 기타 공동 관심분야에
한국가스공사가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 및 역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태풍 등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한국가스공사가 수소 산업 육성에 2030년까지 4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 생산·유통 인프라를 확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가스공사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이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민간에서 선뜻 수소산업에 투자를 늘
한국가스공사는 1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최저)를 달성했다.
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이번에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중순 모잠비크 중부 베이라 지역에 상륙한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IDAI)’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성금 10만 달러(약 1억 원)를 5일 모잠비크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급격히 커지면서 모잠비아의
한국가스공사는 강원도 산불 관련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긴급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산불 발생 직후 ‘산불재난 현장 조치 행동 설명서’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 가동 등 즉각 조치에 나섰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야간 상황지휘 후 5일 아침 속초지역 주요 공급관리소를 긴급 방문해 피해 상
한국가스공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전시관(SWEECC)에서 열리는 ‘액화천연가스(LNG) 2019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LNG 컨퍼런스는 세계가스총회(WGC)·가스텍(Gastech)과 함께 국제가스연맹(IGU)이 주관하는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2001년에 유치한바 있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6일 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서 배관순찰용 드론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가 참석해 배관순찰용 드론을 직접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가스배관 안전성 강화를 위해 2017년 10월부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2개 지역에 드론을 이용한 배관 순찰을 시범운영해왔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유·가스전 개발 및 액화천연가스(LNG) 마케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ADNOC총재(UAE 국무장관 겸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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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 사옥에서 김영두 사장 대리를 비롯해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 및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선제적인 의식 전환과 경
한국가스공사가 겨울철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관리 강화에 나섰다.
2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17일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량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설비를 점검했다. 김 직무대리는 재난 상황 대응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 직무대리는 지난해 연말에도 경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