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제가 아니라 제 소설 속 아이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4인칭의 아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아나 작가는 "나는 단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종이에 받아 적는 역할을 했다. 그렇기에 이 상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게 다가온다"라며 수상 소감을 이같이
가수 홍진영이 신곡 '잘가라'를 7일 공개한다.
홍진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잘가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1년여 만의 신곡인 '잘가라'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특히 김아나 작사가의 첫 트로트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최고의 '뇌섹 BJ'는 누구일까?
아프리카TV는 지난 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도전! BJ골든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BJ 대상을 수상한 철구와 최군, 이아나 등 3인 MC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됐다.
총 54명의 아프리카TV 유명 BJ들이 출연한 '도전! BJ골든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뜨거
'문제적남자' 김남희가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김남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4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한 계기에 대해 "취업을 해야 했는데 잘 안됐었다"라며 "그래서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영복을 안 입는다고 해서 나갔
MBC 김소영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중 해프닝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7월 27일 방송에서 MBC '뉴스24'의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등장, 오프닝 멘트를 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 아나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하는 동안 머리핀을 빼지 않았다. 이후 자신의 실수를 알아챈 김 아나는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