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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향, LPGA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시즌 최고 성적
    이미향, LPGA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시즌 최고 성적
    그러나 이미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리더보드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날 대회 3연패를 노린 고진영(29·솔레어)은 이날 한 타를 줄여 앨리슨 코푸즈(미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과 공동 8위(7언더파 281타)로 마쳤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공동 17위(5언더파 283타), 전인지와 유해란은 공동 22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2024-03-04 10:10
  • ‘태극낭자’ 고진영ㆍ김효주, LPGA 혼다 타일랜드 출격
    ‘태극낭자’ 고진영ㆍ김효주, LPGA 혼다 타일랜드 출격
    총 72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72홀로 우승자를 가리며 한국에서는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 최혜진(25·이상 롯데),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김세영(31·메디힐), 양희영(35) 등 11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도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2024-02-20 16:49
  • 1점 모자라 ‘명예의 전당’ 입성 미뤄진 리디아 고
    1점 모자라 ‘명예의 전당’ 입성 미뤄진 리디아 고
    한편, 한국 선수들은 한 명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세영은 마지막 날 5타를 잃어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이 공동 13위(3언더파)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았고, 루키 이소미(25)가 최혜진(25)과 공동 16위(2언더파 282타)로 LPGA 투어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2024-01-29 09:47
  • 양희영,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 26억 ‘잭폿’
    양희영,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 26억 ‘잭폿’
    한국 선수가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건 양희영이 세 번째다. 이 대회에서는 고진영이 2021년과 2020년, 김세영이 2019년에 각각 우승했다. 이날 하타오카와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였다. 반면 하타오카는 버디 2개로 2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쳐 양희영이 1타 뒤진 2위로 쫓게 됐다. 13번...
    2023-11-20 08:46
  • 유해란, 2023 LPGA 신인왕 확정…역대 한국 선수 중 14번째
    유해란, 2023 LPGA 신인왕 확정…역대 한국 선수 중 14번째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올해 유해란이 4년 만이다. 유해란은 박세리(1998년), 김미현(1999년), 한희원(2001년), 안시현(2004년), 이선화(2006년), 신지애(2009년), 서희경(2011년), 유소연(2012년), 김세영(2015년), 전인지(2016년), 박성현(2017년), 고진영(2018년), 이정은6(2019년)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14번째 LPGA...
    2023-11-13 07:50
  • 한국 낭자들, LPGA투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전원 탈락
    한국 낭자들, LPGA투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전원 탈락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1무 1패가 된 김세영은 2승 1무의 나이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17번 홀까지 1홀을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2023-05-27 11:25
  •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 외에 한국 선수들은 전부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전인지(28·KB금융그룹)와 최혜진(23·롯데), 안나린(26·메디힐)은 공동 11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던 지은희(36·한화큐셀)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18위(10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김세영(29·메디힐)은 공동 24위(9언더파 279타), 최운정(31·볼빅)은 공동 29위...
    2022-08-01 06:21
  • 유소연, 에비앙 챔피언십 3R 2타 차 단독 2위
    유소연, 에비앙 챔피언십 3R 2타 차 단독 2위
    김세영(29)이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고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과 시즌 2승을 노리는 김효주(27)가 나란히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019년, 김효주는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6월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는 8언더파...
    2022-07-24 14:58
  • 전인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R에서도 선두... 3타차
    전인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R에서도 선두... 3타차
    211타) 김세영(메디힐·29), 최혜진(롯데·23), 렉시 톰프슨(미국·28)에 3타 앞선 1위를 지켰다. 1라운드 5타 차, 2라운드 6타 차로 2위와의 차이를 벌렸던 전인지는 이날 타수를 잃었으나 선두를 유지하며 2018년 10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4승을 기록할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2위에도 한국 선수들이 포진하며 2020년 US오픈 김아림(SBI저축은행·27) 이후...
    2022-06-26 17:10
  • 동국제약, 초등골프연맹 3년째 후원…골프 꿈나무 육성
    동국제약, 초등골프연맹 3년째 후원…골프 꿈나무 육성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전인지, 김효주, 이미향, 장하나,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등 세계 무대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회장은 “내실있는 대회 운영과 교육을 통해, 예절과 실력을 갖춘 우수선수를 양성하여 초등골프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2022-05-26 14:11
  • [인사] 신한은행
    SRM 김세영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규 △시흥능곡지점장 김병수 △수원역지점장 정재형 △매탄동지점장 장인규 △수원법원지점장 송석민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한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종훈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정학재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목 △송탄 금융센터장겸 SRM 김주호 △수원시청역지점장 김진철...
    2022-01-17 16:12
  • 'K골프의 힘' 고진영ㆍ임성재, 미국 남녀골프 동반 우승
    'K골프의 힘' 고진영ㆍ임성재, 미국 남녀골프 동반 우승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고진영이 5번째다. 특히 이번 고진영 우승으로 LPGA 투어에서 한국 국적 선수들의 통산 승수는 199승으로 늘었다. 다음 대회는 21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200승 돌파 가능성이 있다. 같은 날 임승재 역시 최종합계 24언더파...
    2021-10-11 11:01
  • [도쿄올림픽] 박세리 감독 "후회없이 최선 다해…무탈하게 경기 마쳐 흡족"
    [도쿄올림픽] 박세리 감독 "후회없이 최선 다해…무탈하게 경기 마쳐 흡족"
    (26), 김세영(28), 박인비(33)는 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ㆍ6648야드)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 4라운드에서 극적인 반전을 노렸으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감독은 "결과에 욕심은 있었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 경기 시즌 중이어서 심란했지만, 선수들이 무탈하게...
    2021-08-07 14:01
  •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골프 3R 김세영·고진영 공동 10위…"미친 듯이 안 들어가는 대회"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골프 3R 김세영·고진영 공동 10위…"미친 듯이 안 들어가는 대회"
    고진영, 김세영은 공동 3위에는 3타차로 뒤져 있어 마지막 날 얼마든지 추격이 가능하다. 고진영은 “상위권 선수들이 날씨 영향을 받고, 우리는 그럴 때 실수 없이 하면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4라운드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하지만 현재 태풍 예보가 있어서 정상 진행될 지는 알 수가 없다. 기상 악화 때문에 4라운드가 취소되면 3라운드까지...
    2021-08-06 16:23
  •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3R-남자탁구 단체 한일전-근대5종 첫 메달 도전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3R-남자탁구 단체 한일전-근대5종 첫 메달 도전
    금요일인 오늘(6일)도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6일 오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648야드)에서 6일 오전 7시 30분 시작된 골프 여자 3라운드 경기에는 박인비(33), 김세영(28), 고진영(26), 김효주(26)가 나섰다. 지난 5일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버디 6개를 치고 보기 2개를...
    2021-08-06 08:13
  •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고진영 7위…“선두와 6타차, 승부 걸겠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고진영 7위…“선두와 6타차, 승부 걸겠다”
    대회 반환점에서 다른 한국 선수들도 양껏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추격은 더욱 힘겨워졌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2라운드 결과 버디 3개·보기 2개,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에 머물며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김세영(28)·김효주(26)는 나란히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
    2021-08-05 18:20
  • [도쿄올림픽] 나란히 4언더파 김세영·김효주, “퍼트가 아쉬워”
    [도쿄올림픽] 나란히 4언더파 김세영·김효주, “퍼트가 아쉬워”
    김세영은 “어제는 공이 홀에 들어간 줄 알고 집으려고 했는데 빠진 적도 있었다”며 “아무래도 잔디 타입이 다르고 저희가 못 느끼는 뭔가 모르는 영향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1라운드에 선수를 괴롭혔던 무더위는 조금 나아진 분위기다. 평소 햇볕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힌 김효주는 “박세리 감독님께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것 같다’고 했더니...
    2021-08-05 15:12
  •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R 고진영 4위·박인비 7위…“불볕더위에 진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R 고진영 4위·박인비 7위…“불볕더위에 진땀”
    후반 몇 개 홀은 어떻게 친 줄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게 문제인지 파악하고 고쳐나가는 게 중요하다”면서 “체력 관리를 잘 해서 남은 사흘 동안 그린 적응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팀 코리아’ 김세영(28)은 2언더파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7위에, 김효주(26)는 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2021-08-04 17:10
  •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터키전·여자골프 1R·야구 한일전…'빅매치' 데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터키전·여자골프 1R·야구 한일전…'빅매치' 데이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1-08-04 08:16
  • [도쿄올림픽]반환점 돈 올림픽…韓 목표 달성 가능할까
    [도쿄올림픽]반환점 돈 올림픽…韓 목표 달성 가능할까
    고진영은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지만 LPGA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금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다. 지난 리우 대회에서 공동 25위에 그친 김세영과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효주도 금메달 경쟁에 끼어들 수 있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야구 2연패 성공할까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1-08-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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