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여당 측 간사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이 좌장을 맡은 ‘한국 상고사 대토론회’가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해 한 군현(고조선 시대 한나라가 고조선의 서북부지역에 설치한 4개 군현)의 위치에 대한 학설 등을 논의한다.
김 의원은 “어려운 상고사가 일반 국민, 그리고 미래 세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김세연 국회의원 재산 내역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8일 공개했다. 정몽준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톱3 안에 들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과 함께 재산 총액 3위에 오른 김세연 국회의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산업용 고무벨트 제조업체인 동일고무벨
19대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은 총 381억9185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1816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현황’에 따르면,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95억4972억원, 민주당 162억6966억원, 통합진보당 8억6924만원, 정의당 7억7995만원으로 집계됐다
동일고무벨트의 지주사 전환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최대주주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의 참여로 1차와 달리 2차 공개매수는 흥행에도 성공했다. DRB동일의 지분율은 지주사 전환 최소 조건인 20% 의무지분 보유율을 훌쩍 넘겼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일고무벨트는 최대주주가 DRB동일 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19대 국회의원 중 재산 1위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재산이 가장 없는 사람은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은 2조227억604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어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1266억199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부산 금정은 대조적인 이력을 가진 여야 후보간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곳이다.
김세연(40) 새누리당 의원은 명문대 출신에 800억 원대 자산가이며 정치인 부친을 뒀다. 반면 장향숙(51·여) 민주통합당 전 의원은 무학에 미혼, 2008년 재산신고액 최하위를 기록한 여성 장애인이다. 좀처럼 보기 드문 대결구조다.
김 의원의 부친인 고(故) 김진재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