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대륙, 아웃카운트로 판단 미스…"아쉽다"
롯데 김대륙이 심판의 판정을 아웃 카운트로 착각해 팀 플레이에 지장을 끼쳤다.
김대륙은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초 1사에서 본 헤드 플레이를 했다.
상대팀 타자인 짐 아두치가 좌익수 뜬공을 치자 아웃 카운트로 착각해 3루로 향했다. 그러나 공은 안타였다.
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상조회 소속 선수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다.
롯데자이언츠 상조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외계층 및 소아암 돕기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다. 이 날 선수들은 음식을 직접 나르고 팬들과 포토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