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기스트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남우현이 출연했다. 남우현은 “처음에 검사를 했는데 몸에 뭐가 있었다. 2년 지나고 나니 큰 병원에서 수술을 하라더라”며 조직검사에서 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남우현은 지난해 4월 말 전신마취를 한 뒤 10시간가량의 수술을 받았다. 남우현은 “한 달 정도 입원했다
솔로 컴백을 앞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기스트암으로 올해 초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우현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솔로 정규 음반 ‘화이트리’(Whitree)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남우현은 “한번 아파보니까 다시 태어났다고 해야 할까,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졌다”며 “이번 음반에 저의 이런 얘기가 잘 담겨있다”고 이번 음반
이매티닙, 기스트, 암 표적치료제
19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화기관에 생기는 종양인 기스트와 표적치료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스트(위장관 기질종양)란 식도,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 생기는 종양으로 위장관벽의 근육층에 발생하는 희귀 종양이다. 희귀 종양인만큼 치료도 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표적 치료제 '이매티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