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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발언대] 방 안의 코끼리, 지진
    [정책발언대] 방 안의 코끼리, 지진
    이에 기상청에서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말 그대로 지진을 조기에 알려주는 기술이다.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피해를 유발하는 강한 지진파가 도달하기 전에 국민에게 지진 발생 사실을 즉시 알려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지진 재난문자’를 즉각 국민에게...
    2020-05-18 05:00
  • 중국 양쯔강 선박 침몰, 시신 추가 수습…생존자 소식은 없어
    중국 양쯔강 선박 침몰, 시신 추가 수습…생존자 소식은 없어
    선장이 중국 기상국의 기상악화 경고에도 무리한 운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홍콩 봉황만은 사고 당일인 1일 기상국이 오전 8시30분부터 사고발생 30분 전까지 총 7번의 황색 경고를 발령했으나 둥팡즈싱의 선장과 기관장은 이를 무시했다고 보도했다. 사고원인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배가 순식간에 전복됐다”고 말했다.
    2015-06-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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