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실적 등을 평가해 본부별 우수 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가 초청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금 환급금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잔돈기부'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금이 소액일수록 기부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했다. 시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환급금 기부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환급금이 1000원 미만일 때의 기부율은 12.3%에 달했다.
이에 납세자들은 시 세금납부시스템인
하나은행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후 재산에 대한 나눔의 의사를 밝힌 기부자들에게 유언대용신탁의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안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부처를 통한 정확하고 신속한 사후 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측은 유산 기부자 유입 경로 확대와
하나은행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금액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이 디지털서비스를 개방하면서 하나원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U, ‘키핑쿠폰’ 활용…증정상품 기부 시 기부금 적립16일부터 캠페인 시작…내년 정식 서비스 론칭 예정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종합광고대행사 HSAD와 손잡고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보관한 플러스(+) 1 증정 상품을 기부하는 ‘마음보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U 키핑쿠폰은 1+1, 2+1 등 증정 상품을 현장에서
신한카드는 기부 서비스 ‘아름인(아름人)’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매칭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름인은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이자 2005년 개설된 업계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디지털 기부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운영된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
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2024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 및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4
정부,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서비스 개선안 발표수능원서 온라인작성·파손소포 선배상…22개 서비스개선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액의 최대 10%를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각 지자체에 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올해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작성할 수 있고, 우체국 이용 시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정기구독형 기부 서비스 ‘매달기부’가 운영 2개월 만에, 기부 신청 1만 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구성하여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기부'는 응원하고 싶은 기부 분야에 일정 금액을 연속성 있게 후원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가 후원하고 싶은 분야의 기부 항목과 희망하는 기부 금액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매달기부’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달기부는 카카오같이가치에 개설되는 모금함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는 기존의 일회성 기부 형태에서 더 나아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일정 금액을
IBK기업은행은 중고 정보통신기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과 협업을 통해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달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
하나은행은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IT전문기술기업인 이포넷과 아이부자 앱 기부(나누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의 나누기 서비스는 100원부터 후원할 수 있어 자녀 회원들이 적은 금액으로 손쉽게 기부를 경험할 수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하나은행의 Z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
코나아이는 영광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 10월부터 영광군 카드형 지역화폐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아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더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군에서 전남 최초로 도입한 충전식 선불카
신한은행은 자사 앱 신한 쏠(SOL) 라이프 영역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라이프 플랫폼을 3개의 테마로 나눴다. △쏠페이 캐쉬백 리워드, 언택트기부 서비스, 지역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 △부동산 시세, 매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테크’ △야구, 여행, 원데이 클래스 예약 등 일상과 연관된 ‘재미’ 등으로 라이프 영역
다날의 사내벤처기업인 다날유니펀이 ‘유니펀(uniFun)’ 앱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로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펀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모교를 방문하지 않고 발전기금을 다양한 지급결제 방식으로 비대면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용카드 포인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무인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SNS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안재홍 씨가 모델로 참여했다.
민팃ATM에서 제공하는 중고폰 매입ㆍ기부 서비스와 수거한 제품을 재자원화하는 프로세스와 연계해 “잠자는 폰으로 지갑ㆍ세상ㆍ지구를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는 KT IS와 KT CS는 고성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구호물품 기탁 방법 및 기부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고성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하고,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일반시민들을 중심으로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은 금융 시스템 전문 개발업체 이포넷(E4Net)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이포넷은 람다256의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기부 플랫폼 개발 및 확산에 나선다. 기부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IPARK’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고척IPARK’는 서울 내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기관의 주거정책과 맥을 함께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박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소프트웨어(SW) 활용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정보통신기술(ICT) 이용 융합 비즈니스 확산 등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북대에서 ‘제5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엔 총 6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유 과제로는 ‘SW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 지정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