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서 노지 육묘 현장 설명회 개최…기계정식 확대 발판 마련온실 대신 노지에서도 안정 생산…농가 육묘비 절감 기대
양파 모종을 더 이상 값비싼 온실에서만 키울 필요가 없게 됐다. 농촌진흥청이 기계 정식용(아주심기용) 양파 모종을 노지에서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하면서, 농가의 육묘비 절감과 기계화율 제고에 청신호가 켜졌다.
농촌진흥청
◇기획재정부
20일(월)
△경제부총리 07:4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08:20 부총리 간 간담회(비공개), 12:05 부총리-경제분야 경인사연 기관장 워크숍(세종 국책연구단지)
△기재부 1차관 10:30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초혁신경제 기후․에너지․미래 대응 및 K-붐업 분야 5대 프로젝
비료살포기, 휴립복토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농기계는 인력이 부족한 농촌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계다. 이런 농업인의 상황과 애로점을 파악해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농기계를 개발해온 대풍농기는 대풍 다목적 휴립복토기(이하 대풍 휴립복토기)를 개발한 기업으로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고 손정식이나 기계정식(4조, 6조)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설계제작하여 왔다.
전남 해남군 영산강 하구 ‘산이2-1 공구’ 부지. FTA 확대 및 경지면적 감소로 대규모 작물 생산기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농어업회사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08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간척농지다.
본 현장접목 연구사업은 영산강 간척지에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