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혐오·비방성 현수막 등을 걸러내기 위해 금지광고물 심의 절차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금지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심의는 도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하며, 현장 점검이나 민원 등을 통해 문제가 있다고 인지된 현수막 등에 대해 심의가 이뤄진다.
도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전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성용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 논란을 일으킨 FC서울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을 상벌위원회에 부치기로 하고, 이주 안에 회의를 열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전례가 없어 상벌위원장에게 사안에 대해 전날 질의한 결과, 징계 규정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