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난항에 투쟁 수위 높여⋯총파업 단행윤석구 “일방적 금융기관 지방이전 안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30일 2차 총파업에 나선다. 주 4.5일제 도입과 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대 등을 놓고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4일 1차 총파업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 집단행동에 돌입한다.
금융노조는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앞에서 ‘2026
기관별 업무 달라⋯감독기구 현장 잔류 의견 다수“공공기관 이전보다 지역 산업 키우는 게 더 중요”집적 효과 특수성 여전·전문인력 이탈 가능성 우려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금융기관을 지역으로 옮겨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과 금융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
광화문 집회서 노동시간 단축·실질임금 인상 등 요구금융기관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도⋯“산업 특수성 무시”국책은행 노조 참여율 높아⋯장기화 시 업무 차질 우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반대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방이전 논의 당사자인 국책은행 노조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당장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금감원 노조는 4일 김상우 노조위원장이 금감원 임직원 172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대통령 앞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탄원서에서 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 금융감독기구가 지리적으로 멀어지면 시장 참여자 간 상시적인 정보 교류가 약화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4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사용자 측에 주 4.5일제 도입과 실질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중단 등을 촉구했다.
금융노조는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9·4 1차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돌입을 공식 선언했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주 4.5일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금 금융 현장은 모순적이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입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등 해외 주요 수출신용기관(ECA)들이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수도 등 금융 중심지에 잔류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수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과거 대대적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했던 일
기관부터 옮기고 산업은 따라오라니.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소문이 무성할 때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어디는 부산, 어디는 세종, 어디는 나주.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기관도 지역도 중구난방이었다. 확정되지 않은 소문일 뿐이지만, 공공·행정기관이 서울에 남는 것은 ‘제로(0)’에 도전하라는 게 대통령의 의지다. 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 곳은 ‘금융’이다.
발표 10~11월로 미뤄졌지만 여전히 금융기관 거론 많아금융사·기업 수도권 집중⋯역출장·서울사무소 확대 우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에 이어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까지 핵심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러나 금융사와 기업, 글로벌 투자기관이 수도
전문가들 “금융기관 지방이전, 금융안정·업무 연계성 따져야” 감독·정책금융 역할 달라…“전체 이전보다 기능별 적합성 검증 필요”
금융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일률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기관별 기능과 업무 특성에 맞춰 이전 기준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안정·감독을 맡는 안전망 기관과 기업·산업에 자금을 대는 국책은행은 업무 상대방과 역할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가면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가 실현될까? 내달 10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기관의 지방이전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윤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역 정치인과 지역 언론이 합세해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통해 부산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