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중심 ‘스마트시니어’에서 전 연령 참여형 교육앱으로 전환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고령층 대상이었던 ‘스마트시니어’를 모든 연령대가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투게더’로 확대한 것이다.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금융감독원이 2일 노인의 날을 계기로 은행권과 함께 고령층 대상 금융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금융 소외 해소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기간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집중 교육기간 동안 금감원과 16개 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총 292건의 교육을 진행한다. 절반 이상(53%)이 비수도권에서 이뤄지며 △은행 체험관 교육(98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다.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과 기관을
하나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디지털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 앱 ‘하나원큐 길라잡이’를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원큐 길라잡이는 지난해 7월 교육부와 체결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내용 중 금융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협력 계획을 실천한 것으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모바일
은행연합회는 레몬트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한 키즈 맵 '뱅크(Bank)랑 놀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뱅크랑 놀자'는 아동·청소년 용돈관리 및 금융교육 앱 '퍼핀' 속 가상시티에서 금융·경제 퀴즈를 풀고 리워드를 얻는 '학습-보상형 금융교육 콘텐츠'다.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경제'라는 주제를 아동·청소년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