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트리밍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을 무대로, 글로벌 기업 교류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콘텐츠 축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이번 행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온라인 동영상
쿠팡플레이는 시리즈 ‘소년시대’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년 간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통합해 심사하는 국내 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이다.
배우 고(故) 박지아의 유족이 배우 염혜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박지아의 동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쁜 수상에도 누나를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염혜란을 언급했다.
이어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갈 때 면회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여러 번 찾아 문밖에서라도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투병 중에도 의식 없는 누나에게 힘이 돼 줬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그는 영화제 기간 '뱀의 길'과 '클라우드' 등 2편의 신작을 선보이며 한국 관객들과 호흡한다.
3일 BIFF 측은 구로사와 감독에게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하며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과 현대 일본사회의 날카로운 고찰을
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4연속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12일부터 25일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진행한 결과 변우석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에서 변우석, 김수현, 차은우, 이승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도경수, 김혜윤, 안효섭, 김선호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작품들이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개막작인 '전,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가 마감될 정도였다. 앞선 20일 오후 2시에는 개·폐막식 입장권 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는 매년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 비평가 협회인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
LGU+,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
LG유플러스가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글로벌 전략OTT 업계선 지속적으로 세액공제 상향 주장과기정통부 “조세당국 협의해 세율 확정할 것”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시 발생하는 세액공제 확대를 추진한다. 또 국내 OTT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OTT 어워즈’도 개최할 방침이다.
정부가 서비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주도의 서비스산업발전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기로 했다. 웨이브, 티빙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선 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 OTT를 추가하는 등 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