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5 글로벌 펠로우십’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펠로우십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대학원생 7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학기당 200만 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25 글로벌 펠로우십’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05년부터 매년 외국 국적의 국내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외국인 장학생’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13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글로벌 펠로우십’으로 개편돼 장학금 지원은 물
개발자 양성에 힘쓰는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단순한 사회 공헌 넘어 “생태계 확장 목표”
바이낸스, 솔라나, 니어 등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가 최근 대학 교육 등 개발자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교육 및 지원 사업은 단순한 사회 공헌을 넘어 생태계 확장을 염두하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이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해외 초청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화여대 교수 5명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한국학 강의를 진행하는 ‘KF 글로벌 펠로우십 2014 초청 강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교내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 Korea Foundation)이 주최하고 이화여대가 주관해 해외 유수 대학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7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무료진료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증장애아동들에게 보장구를 지원하고 재활을 돕는 ‘KOGAS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본사 이전예정지인 대구시를 방문지로 정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 71명의 중증장애아동들이 진료를 받
한국중부발전이 28일 대치동 본사에서 국제비영리단체 ‘프렌즈’와 다문화 사회공헌사업인 ‘글로벌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 후원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직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중부발전은 다문화 지역아동센터를 개원해 주중엔 강동구,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