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타국에서 힘들게 사는 저희에게 이렇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진 우리 아이는 물론 한 가정의 마음까지 함께 치료해 주신 그 따뜻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를 건강히 퇴원시키고 치료비를 전액 지원했고 24일 밝혔다. 환아의 부모는 감
저체중아의 평균입원비가 400만 원을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생명보험협회는 저체중아 증가에 따른 입원비 및 선청성·주산기질환의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른둥이의 1인당 평균 입원비가 43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 출생하거나 출산 시 2.5kg 이하인 아기를 말한다.
생보협회는 대한신생아학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화생명은 생보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원중인 극소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의 강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향후 상호 파트너쉽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및 한화생명,
저체중아 비중 증가저체중아 비중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저체중아 비중 증가율은 20여년간 약 2배가 늘어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계청 자료상 연간 출생아 가운데 2.5kg 미만의 저체중아 비율은 1993년 2.59%에서 2013년 5.54%로 높아졌다.
전체의 0.13%에 불과하던 1.5kg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1.5Kg 미만 극소저체중출생아의 통합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도담도담 지원센터’ 개원식을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관영 한화생명 전속채널본부장·이순남 이화의료원 의료원장·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조대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