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사내 ‘샤롯데 봉사단’이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텃밭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활동이다. 주민
한국형 스마트팜 대표주자인 그린플러스가 호주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1분기 내에 호주 기업 퓨어그린팜과의 스마트팜 공급 계약에 대한 착공에 돌입한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공사를 시작하면 빠르면 1분기부터 일정 부분 매출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달 호주 기업 퓨어그린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업이 호주와 3900만 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가 약 3900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 규모의 호주 내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와 호주 기업인 퓨어그린팜(Puregreen Farms) 간 체결된 이번 계약은 총 10헥타르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 본사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 주관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그린팜, ㈜다래월드 등 20여개 여성기업 참여해 공단 구매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참여기업 대부분은 규모가 작아 제품을 홍보하거나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세한 업체들이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시장 참여를 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국마사회를 ‘경마’로 대표되는 사행산업을 운영하는 공기업쯤으로 기억했다.
마사회는 매년 1조원 이상의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한번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 부정적 이미지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최근 마사회는 이런 부정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 힘겨운 변화의‘새싹’을 틔우고 있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지난 18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는 마사회장 취임 이후 줄곧 강도 높은 혁신 경영과 공기업의 사회공헌 지평을 넓히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회장은 20일 “건전한 경마문화 보급을 통한 국민 여가를 선용해 나가는 것은 경마시행체로서는 기본이고, 앞으로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사회환원을 극대화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만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통해 위법성 조사할 것”
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명칭을 사용했다가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게 됐다.
한국마사회 김영만 부회장은 7일 정부과천청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사회적 기업 ‘KRA와 함께하는 에코그린팜’ 발족식을 가진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