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스마트 통근 혁신'에 나섰다.
산업 현장의 이동 불편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하고, 근로자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5일 산업단지 근로자 전용 통근 앱 '산단타요(산단으로 가는 버스 타요)'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벤처기업 그라운드케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SW고성장클럽200’기업에 선정됐다.
1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그라운드케이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SW고성장클럽200’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속 가능한 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SW 기업을 발굴하여 마케팅, 기술 개발, 해외 진출, 인적 역량 강화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