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8000만 원 규모 부동산, 45억3000만 원 규모 예금 등 95억6000만 원의 재산을 적어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8000만 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9000만 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8억 원) 등이 재산 등록을 했다.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지난 17년간 우리 보건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바이오코리아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기술 거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의 한 단계 높은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아울러 제약바이오협회 CIC 진출지원사업과 연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권순만 원장은 “K-블록버스터 미국 진출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순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특히, 진흥원의 각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유기준 총영사는 “한미 양국이 지난 5월...
전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현실화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의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로 우리나라를 선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이오 의약품 대량생산 시설과 기술, 글로벌 기준에...
자기소개 작성법, NCS 준비하는 법, 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취업특강이 준비됐고 서경덕 교수의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순만 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채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접속 링크 바로가기).
아내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다.
윤 전 총장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4000만 원 이었다.
한편 현직 중에서는 권순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89억6874만 원),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50억4881만 원), 김기표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39억2417만 원) 등이 재산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계기로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 백신 기업 간 협력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동반 성장함으로써 한국이 백신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만 진흥원장은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정부가 힘을 모으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라며 “글로벌 백신 허브 지원 TF을 중심으로 규제개선, R&D, 투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만 진흥원 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전 산업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보건산업은 진단제품, 바이오의약품 등 방역물품의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해 20대 주력 품목 중 선박과 자동차부품의 실적을 제치고 7위를 기록했다”라며 “대한민국 BIG3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을 D.N.A.(데이터...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권순만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남부캘리포니아대 교수, 하버드대 객원교수, 런던 정경대 객원교수, 중국 북경대 초빙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서울대...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최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방역 대책의 강도가 높아지면 확진자 수가 줄어들길 기대하는데,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진자를 얼마나 줄였는가에 대한 실증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에 너무 매몰돼 있다는...
이어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19와 보건의료’라는 발제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기 위한 조건으로 유급병가나 상병수당 도입, 재택근무 등 제도적 뒷받침 마련 △전문가와 일반 국민의 참여와 공론화를 통한 의사결정 △취약계층 보호,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비대면 진료...
MG손보는 상반기에 마케팅전략팀, 개인영업본부, 법인영업본부, 신채널영업본부 전체를 총괄하는 영업총괄 임원직을 신설하고, PCA생명 출신 권순만 전무를 영입했다.
김 사장은 방카슈랑스 등 신채널도 확대해 외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실제 방카슈랑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시납 매출은 2012년 1억5100만원에서 2013년 8억4900만원으로...
우리 주위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된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문구. 만약 이 말이 맞는다면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은 유죄다. 그리고 그중 몇 명은 집행유예일 것이다. 헤어졌지만 사랑했던 이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한 사람들 말이다.
누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그런 것에 관심이...
서울대 권순만 교수, CHA의과학대 지영건 교수, 민주노총 김경자 위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향후 합리적 근거에 의한 보험료 및 수가결정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강보험 중장기 재정전망 방법 및 시나리오 △각 시나리오별 재정전망 결과...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 교수는 “보조가 필요할 정도로 제약산업이 정말 농업처럼 취약한 분야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제약산업이 우리나라 고용창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리 높지 않은데 그런 식의 논리라면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 구조조정도 해선 안 된다는 말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 교수는 더 단호했다.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