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녹화 50주년 계기 첫 ‘완주인증제’ 운영 성과산림청, 수요 지속 시 운영기간 1년 연장 검토
전국의 ‘명품숲길 50선’을 모두 완주한 국민 23명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단순 걷기 참여를 넘어 숲길의 가치와 책임 있는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완주인증제가 첫해 운영을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경기 수원특례시에 소재한 '광교산 솔향기숲'이 선정됐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황폐했던 우리나라 산야에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 1973년 이후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실태조사로 발굴한 914개소 대상지 가운데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개
서울 종로구 내에 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0일 종로구는 종로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하고 올해 추가로 개인,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중인 숲 5
산림청은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