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3개월 직권 연장…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전면 적용환급금은 10일 내 조기 지급…세정지원 전담반도 가동
중국·중동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여수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국세청이 위기지역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본격화한다. 법인세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일괄 연장하고, 환급금은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지급하는 등
국세청과 관세청이 협업해 수출 중소기업 세정지원에 나선다. 기업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수출 등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24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세정기관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MOU를 맺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MOU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대, 글로벌 공급
“금강산 관광 중단과 관련한 사업체에 대해서도 개성공단 사업체와 같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
22일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종호 중부지방국세청장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한 목소리를 냈다. 5년째 이어지는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힘겨운 현대아산과 협력업체를 어떻게든 도와주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현대아산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