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 부진과 경기둔화 등의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1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한 가운데, 60세 이상의 고령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령층 제조업 취업자는 양질의 일자리로 보기 힘든 임시근로자와 규모가 5~9명인 영세사업장 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19일 본지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
은행 실명 계좌 확보하려면…AML 시스템 고도화 필수수익성 악화에 영입 쉽지 않아…영업 대신 내부직원 육성
가상자산 업계가 자금 세탁 방지(AML)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중소 코인마켓 거래소에 비상등이 켜졌다. 은행 실명 계좌를 확보하려면 AML 시스템 고도화가 필수적인데, 전문 인력 구인난에 시장 악화까지 겹치면서다. 은행과의 실명
중국 기술발전을 견제하고 미국 첨단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 8월 ‘반도체와 과학법’, 10월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정책이 발표되고, 마이크론 인텔 등 미국 기업의 리쇼어링(해외로 떠난 기업의 본국 복귀)과 삼성전자 TSMC 등 외국기업의 대미 투자가 가속화하고 있다. 나아가 주정부까지 글로벌 반도체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미국 반
5대 거래소 AML 인력 평균 22명 특금법 시행 수 채용 늘어났지만전문교육 과정 없어 '구인난' 직면
가상자산 시장이 ‘불법 자금세탁’으로 치부된 오명을 벗고자, 치열한 자금세탁 방지(AML) 인력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업계는 안정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해 전문 인력 확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도 올해 들어 자금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 중소기업과 조선업 등 고용 취약업종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구직자 취업컨설팅 및 중소기업 일자리 종합지원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 매칭을 위해 중진공에서 2018년부터 운영
중소기업‧스타트업 54% 성과급 지급…대기업‧중견기업 67.2%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성과급 양극화가 인재 유치와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낮은 성과급→만족도 하락→구인난→기업 경쟁력 약화 및 실적 악화 등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도록 보조금을 지원하거나 성과급에 대한 세제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도입해야 한
채용계획 확정 중견기업 54.4%‧중소기업 51.6%‧대기업 46.7%
올해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답한 중소‧중견기업의 비율이 대기업을 앞섰다. 대졸 신입보다 경력직 수시채용을 하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해 경력직 우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9일 대기업 75개사‧중견기업 147개사‧중소기업 529개사 등 총 751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조선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숙련인력을 확보ㆍ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그간 누적돼온 문제인 조선업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원·하청 간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울산지역 조선업 원·하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
“물가 이슈 대응 충분했다”vs“연준 기대치와 괴리 존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올린 가운데 금리 고점론이 확산되고 있다. 채권 시장에서도 대차 잔액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점론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일(현지시간) 연준이 올해 첫 미국 FOMC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실업자에 대한 ‘현금지원’이 축소되고, 대신 직업훈련·구직알선 등 고용서비스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방향의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서 직접일자리보다 고용서비스 비중이 크지만, 한국은 고용서비스보다 직접일자리 비중이 크다. 그나마 고용서비스도 구인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 일 경험 프로그램들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에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등 강화로 청년들을 고숙련·전문인력으로 키워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준비생이 3만2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굿잡'은 KB국민은행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국민은행은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취업교육, 유관기관 협업사업 및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 운영 등
지난해 일반상품 매출 전년 대비 7% 감소소비자 지갑 닫자, 기업도 가격 인상 중단다만 생산비 압박 준다고 인플레 압력 사라지는 건 아냐
인플레이션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기업들이 가격 인상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또 다른 신호일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IR
올해 직원을 뽑을 예정인 기업 10곳 중 7곳은 중장년층에 대한 채용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5인 이상 중소ㆍ중견기업 44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09곳(69.8%)이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뽑을 계획이 있다고 11일 밝혔다. 396개사(89.4%)는 실제 중장년 채용
기업의 적극적인 구인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충원된 일자리 10개 중 6개는 현장 경험이 없어도 되거나 학력 수준이 높지 않아도 되는 저숙련 직무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원되지 못한 저숙련 직무는 주로 단순 생산직이 많은 제조업과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많았다. 급여, 근로 환경 등 고용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 무아’의 채용 공고가 논란입니다. 대졸자 CS 경력직원 채용 공고를 냈는데, 연봉이 2500만 원에 불과했기 때문인데요. 해당 공고는 경력 3년 이상에 전반적인 고객 응대와 전화 상담, 물류센터 소통, 운영 정책 기획 등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데 비해 2023년 최저월급 수준의 연봉을 제시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내국인은 돈 줘도 일 안한다는 뿌리산업…정부 쿼터제로 인력유입 제한‘궁여지책’ 사업장 쪼개 사람 채웠지만…납기일 맞추기엔 아직도 ‘빠듯’
“눈물의 소산이죠.”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서 주물공장을 운영하는 김동현 한국기전금속 대표는 이주노동자를 이렇게 표현했다.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주물산업이 ‘3D 업종’으로 인식되면서 공장에선 젊은 인력들이 빠르게 사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에 따라 현장 우려 해소를 위해 2일 3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도기간 부여 등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유효기간 종료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계도 기간에 30인 미만 사
정부가 올해 일자리 예산에서 신산업 분야 직업훈련·취업지원과 노동전환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반면, 일반직종 취업지원, 일반 지원금·장려금 예산은 감액했다. 달라진 노동시장 환경에 대응해 구직자들의 ‘취업난’보단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단 것이다.
고용부가 2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 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내년 일자리 예산
실질임금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연간 누계로도 ‘마이너스’ 전환을 앞두고 있다. 반면, 기업들은 직원을 못 구해 인력난에 신음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발표한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10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10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63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