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서남권·강북권 대개조도 언급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서울런,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등 서울시가 발표한 정책들에 대한 평가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서울런과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비전 발표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라며 “민의를 반영한 우수정책”이라고...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탄생, 2022년부터 실천 운영팀을 공모해 운영 중이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생각을 쓰는 교실’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중·고등학교 127개교 145개의 팀(교원 530여명)이 다양한 교과에서 탐구 기반 쓰기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도입해 추진...
있다는 평가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 등을 분석,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자율전공 확대, JA(Joint Appointment·겸직) 교원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연계 등 대학 내·외 벽 허물기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1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11∼14일 전국 초·중·고 교사 2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53.7%였다.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은 25.4%에 그쳤다.
AI 디지털 교과서의 장점으로는 ‘수집된 학생...
수업‧평가전문성 제고 과정과 함께 동료교사 상담(코칭) 방법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편차 등을 고려한 맞춤 연수도 지원한다. 교사들은 간단한 진단도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기반해 연수를 추천받고, 연수 이력에 따라 디지털 인증(배지)도 받는다.
연수는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되, 올해는 2025년에 디지털교과서를...
인센티브 평가에서 반영될 것이므로 교대 전반의 재정지원 규모가 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대학이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교육과 지역 특성,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개선을 지원하고, 교사 연수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이어 “영유아교원 수급이 적정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기존의 유아교육과 평가는 유보하거나 정원 감축 없이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현직 유치원 교사와 보육교사 중 자격 전환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엔 기존 자격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도 했다. 현직 교사 자격 전환은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되, 영유아교사, 유치원교사, 보육교사의 3개 체제로...
선발대상은 국내 대학 및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전임ㆍ비전임 교원으로, 선발된 연구자는 2년간 총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6개 학문별로 구성된 전문위원회가 연구계획 및 연구실적을 토대로 1차 서면 심사하고, 국내외 과학자들에 의한 심층평가와 선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선발과...
국민의힘은 초·중·고 학생들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전면 확대하고,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개인별 멘토링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교원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경감을 추진하고, 기숙사 확충 및 결제방식 개선 방침도 내놨다.
녹색정의당은 대학 상향평준화 및 학벌 차별금지법으로 입시경쟁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2021년 10월에 첫 출시한 아이캔두는 출시 1개월 만에 회원 수 5만 명을 확보한 데 이어 현재 9만5000명의 회원 수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또한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2022년 대비 지난해 아이캔두 상품 매출은 23% 증가했다.
교원그룹은 올해 에듀테크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추진 등을 통해 매출을 빠르게 회복하며 연내 교육사업의 1조 원...
평가 범위는 교원과 시설 등을 포함해 총 9개 영역에서 92개 기본기준, 51개 우수기준으로 방대하다.
당장 2025학년부터 정원이 2~3배 늘어나는 의대들이 해당 기준을 무사히 충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배장환 충북대병원·의대교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4배 수준으로 정원을 늘리면 토론과 실습 중심의 강의가 불가능하고...
가천대는 임상의학 교원평가 항목 중 진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가천대뿐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의대가 교원평가 기준에 진료 실적을 두고, 환자 수와 진료수입으로 등급을 매긴다. 진료를 줄이면 재임용과 승진에 불리해진단 의미다. ‘저수가’ 기조가 바뀌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지만, 의대 증원 논의에서 해당 안건은 찾아볼 수 없다.
A교수는 기존 인원을...
또 의사가 근무지역을 선택할 때 출신 지역·의대 졸업지역·전문의 수련지역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의미 있게 검토했다.”
배정 규모를 정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고려한 평가항목은?
“배정 규모를 결정할 때 대학에서 제출한 증원신청서를 비롯해 복지부 등에서 제공한 유관자료를 종합적으로 참고했다. 각 대학 신청서에 기술된 지역 의료여건 개선...
문제를 교원 및 대학생을 활용해 소규모 화상 튜터링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교사 단체와 시민단체는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정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이번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대해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의 재검토와 보다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교원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 등을 발표했다. 카르텔 의혹 대응 조치였다. 하지만 그 정도로 충분한지 의문이다. 전방위적인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 감사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업무 부당 처리도 확인했다고 한다. 잘못된 출제를 걸러내지 못했고, 사후엔 논란 축소에 급급했다. 이 또한 경위 파악과 문책이 불가피하다. 한 점의 의혹이라도...
교육부가 입시비리에 가담한 교원에 대한 징계시효를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교육부는 수능 출제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오는 2025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현직 교사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서 사실로...
[속보] 교육부, 입시비리 가담 교원 징계시효 10년 연장
교육부가 입시비리에 가담한 교원에 대한 징계시효를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수능과 사설 모의고사 지문 중복 등 수능 출제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수능 출제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오는 2025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부터 적용한다.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B 씨는 이후 평가원 근무 중에도 교원 A 씨와 함께 문항 거래를 계속하면서 출제위원 위촉 시마다 사교육업체 거래 사실이 없는 것처럼 '출제위원 후보자 자격심사자료'를 작성해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모의평가·수능 출제위원으로 총 5차례나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5100만 원의 금품을 수수했다. 이외에도 다수 교원이 사교육업체 모의고사...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단순한 컬러 시스템으로 구분 짓고 문제와 해설을 분할 프레임으로 나눈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사용자의 학습 효율성과 시각적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교원 웰스가 선보인 올해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도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 교원 웰스는 2012년 고객이 선호하는...
교육부 또한 대구 내 IB 도입을 희망하는 학교와 지역에 설명회, 멘토링, 교원 연수 등을 실시해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교육부는 모든 학교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교육부 측은 “교육청 단위에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IB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지원하고 일반학교에서도 확산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