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전체적인 구직난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고용현황 및 시사점'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주의 청년층 취업자 비중은 2020년 대비 2.5%p 감소햇다.
광주를 제외한 5개 광역시 평균(-1.5%p)보다 크게 축소됐다.
광주는 202
성신여자대학교는 ‘2025년 여성벤처 성장 챌린지(특화부문)’ 광주·전남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IBK기업은행이 공식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여성 기술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여성 대상 일반부문 △성신여대 학생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지난달에 이어 4일과 5일 이틀간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다음 주 교육당국과의 교섭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년 신학기까지 파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대회의는 2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 교육청은 지난달 27일 5차
화요일인 2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강원 대관령의 경우 최저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2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교육당국의 임금인상 협상이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교섭이 결렬되면서 다음 달 4~5일 일부 학교는 급식·돌봄을 중단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와 교육부·시도교육청은 27일 약 3시간 30분간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 △방학 중 무임금 해소 △동일 기준 명절휴가비 지급 등 핵심 요구를 두고 입장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ESG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한전은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의 니즈를 반영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본사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각 지역본부 또한 S등급과 A+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
목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무렵 대부분 그치겠다. 일부 강원 산지와 경기 북동부, 충북 북부 높은 산지, 전북 동부·경북 북동 산지, 제주 산지에는 비와 함께 눈이 내리거나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늦은 새벽 중부지방·전라권·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에는 경상권, 낮에는 강원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 대부분 오후 중 그치겠지만, 전북 동부·강원 산지·경북 북동 산지·강원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1
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5~15㎜ △강원 산지·동해안 5~20㎜ △광주·전남, 제주도 5~1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 안팎이다.
정부가 3000억원을 먼저 전남 무안군에 지원해 광주 군 공항 이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로 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대통령실과 광주·전남·무안 간 4자 사전협의에서 광주 군 공항의 무안군 이전에 따른 1조원 지원 방안의 이행 담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논의 결과 총 1조원 지원 규모 중 3000억원
학교 급식과 돌봄 등 교육현장의 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며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대체 급식이 제공됐다. 임금 인상과 복리후생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들과 한정된 교육재정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교육당국 간 협상이 불발되면서 급식 및 돌봄 현장 곳곳에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 달성27년간 연평균 148대 판매
기아는 신경헌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
광주시는 서울 용산의 한 음식점에서 대통령실 주관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4자 사전협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아이 점심이 쿠키라니…도시락 싸느라 새벽부터 전쟁”“지하철까지 멈추면 출근길은 어떻게 하라는 건가”
학교 급식실부터 지하철 운영까지 공공서비스 핵심 영역에서 잇달아 쟁의권이 확보되며 ‘아이들의 밥상’과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동시에 긴장 상태에 놓였다. 20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서울·세종 등 5개 시·도에서 급식과 돌봄이 중단되자 학교 현
한전KDN은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본사에 위치한 자체 전기차 충전소 ‘차온(CHA-ON)’에서 교통 소외지역 아동보호기관을 위한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그룹홈 아동들의 의료기관 방문과 통학 등 필수 이동 서비스를 보장하고, 노후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해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하
“최저임금 구조 고착…명절휴가비·방학 무임금 개선 필요”내달까지 권역별 파업 이어져…“타결 없으면 신학기 투쟁”
학교 급식과 돌봄 등 교육현장의 필수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부터 4일간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최저임금 이상 수준의 기본급 보장과 명절휴가비 기본급 120% 적용 등 핵심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서 집단임금 교섭이 장
올 겨울방학 동안 예정됐던 광주지역 학교 석면해체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전면 보류됐다.
19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석면해체 대상학교는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155개교 중 31개교(20.0%)다.
게다가 중학교 91개교 중 21개교(23.1%), 고등학교 66개교 중 13개교(19.1%) 등이다.
시교육청은 애초 내년 말까지 학교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인터넷 신문 스카이데일리 외부 필진 2명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 '허위사실 유포 금지'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인터넷 매체 필진 김태산씨와 조맹기씨가 반복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화요일인 18일은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더 낮아 한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강원·충북·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