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치의 "뛰어난 인지능력과 신체 지녀"키 192cm 체중 101kg…콜레스테롤 조절 중골프 포함 잦은 야외 활동 탓 ‘피부 질환’ 지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이례적으로 그가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됐는데, 피부 질환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름에 비해 낮은 일조량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영향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하는 겨울에도 자외선 관리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SCAI(모델명: SCP-AI-01)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
'안녕하세요'에서 백색증에 걸린 딸의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어머니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영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백색증을 앓고 있는 딸을 둔 어머니가 출연했다.
어머니는 "두 딸을 둔 엄마다. 제 눈에는 똑같은데 사람들은 둘째 딸 서현이만 쳐다본다"며 사연을 전했다. 4살 된 딸 서현이는 백색증을 앓고
연일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사마귀는 성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불완전한 소아에게 잘 나타나다 보니 놀란 마음에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다.
그렇다면 소아 사마귀는 왜 생기는 것이
봄을 재촉하는 햇볕이 따사롭다. 일조량이 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진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주범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랜 세월 자외선에 지속·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광선각화증을 앓을 확률이 높아진다. 광선각화증은 피부암의 일종인 편평세포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질환에 대한 관심과 시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광
“차가운 날씨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요?” 골프를 함께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날씨가 쌀쌀하다고 해서 자외선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피부에 주는 자극은 매우 강하다.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거칠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도 감소 돼 노화를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