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후속 지원책 마련 위해 상담센터·기업 간담회 잇단 방문200여개 기업 참여…관세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실무 교육 진행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정부가 후속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상담센터, 기업 간담회, 실무 설명회 현장을 잇
관세청이 지난 25일 정부가 발표한 생필품 등 물가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신속 통관을 위한 특별지원팀을 구성키로 했다.
관세청은 26일 "수입생필품 등의 적기 공급 및 납세부담완화를 통해 시장 수급을 원활히 해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관세지원대책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방안에 따르면 52개 생활필수품 및 82개 할당관세품목이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