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경기 과천시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현재 서울대공원 입장료는 성인(만 19~64세) 기준 동물원 5000원·테마가든 2000원, 서울식물원은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관람료, 서울시립과학관은 관람료의 50% 범위에서 할인받게 된다.
시는 본사업이...
먼저 항공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출국납부금을 1만1000원에서 7000원으로 4000원 인하하고 면제 대상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영화관람료에 포함된 3% 상당(약 420~450원)의 입장권부과금도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한다. 다만 해당 부담금 폐지로 인해 영화진흥사업이 타격을 입지 않도록 다른 재원을 활용해 차질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전기요금에 붙는...
우선 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 면제를 추진한다. 현재 서울식물원 성인 입장료는 5000원, 서울대공원 성인 입장료(동물원 포함)도 5000원이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립과학관은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요금 할인에 나선다. 각각 관람료의 50% 범위에서 할인될 예정이다. 현재 시립미술관의...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람료도 1000원까지 세금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외국기업 신용조사 서비스 수수료를 1년에 한 번 세금 포인트로 낼 수 있다.
국세청은 세금포인트로 납부 기한 등의 연장 때 납세담보 면제, 납세자세법교실 우선 수강 등 총 13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금포인트 액수 등은 모바일...
지난 5월부터 국가지정문화재를 관리하는 전국 65개 사찰이 입장객에게 받던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함에 따른 것이다.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예산'이 87억 원(24억 원→111억 원), '문화재 국제협력(ODA)예산'이 83억 원(48억 원→131억 원)으로 증가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창덕궁 돈화문 보수'에 20억 원을 투입한다.
'매장문화재 진단 조사 비용 지원'(50억 원)...
내달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영화관람료를 결제할 경우 사용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가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는 기본세율인 5%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금융·재정·조세 분야의 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 7월 1일부터...
문화재청과 조계종은 관람료 면제 및 정부 예산 지원 개시를 앞두고 이날 '불교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지니는 가치가 오롯이 계승될 수 있도록 양측이 최선의 노력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조계종은 관람료 감면 비용 국비 지원에 대해 “그동안 자연공원 등에서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비롯해...
7월부터는 영화관람료도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까지 제조장(보세구역)에서...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은평한옥역사박물관 관람료와 찾아가는 장난감 ‘붕붕이’ 서비스 이용요금을 면제하고 희망목공소 1회 무료체험권을 지급하는 등 17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구는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경로당과 복지관, 수영장, 실내체육시설을 완전히 개방했다. 경로당에서 접종 완료자에게 식사도 제공한다. 복지관, 체육시설 등에 개설된...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단체 등의 공연제작비가 지원되고, 관객들의 관람료도 1인당 8000원씩 지원된다.
수출 분야는 유동성 지원과 비대면 마케팅 지원이 핵심이다. 홍 부총리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후 채권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5000억 원 규모의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을 확대를 지원하겠다”며 “입국제한에 대응해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타임캡슐을 저장하는 박스를 층층이 쌓은 설치미술 작품, 솟대 조형물, 포토 존도 조성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혜택이 쏠쏠하다. 탑승권을 소지하고 의림지역사박물관에 가면 관람료가 면제되고, 제천시 관내 가맹점 4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지역 화폐 '모아'도 받을 수 있다.
종로구민의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자는 예약 정보를 매표소에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관람료 면제대상자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를 보여줘야 한다.
창덕궁 측은 관람 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하기를 당부했다. 관람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돼 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공립박물관과 공영주차장 이용 시 관람료·이용료를 할인받고 국가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입장료도 전액을 면제받게 된다.
또 내년부터 사회취약계층은 경찰·소방·군무원·교육공무원 채용시험 시 응시수수료를 전액 면제받는다. 이들은 관광통역안내사, 호텔경영사, 철도차량 운전면허 등 국가가 시행하는 24개 자격시험의 응시수수료를...
NH농협카드는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 소지하고 있는 고객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문화재 관람료 면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만장굴,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등 12개 문화재 관람 시 매표소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농협판매장 5%할인 및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