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2기는 이달 5일 출범했으며 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1기 위원이었던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전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권익환 변호사, 윤성혜 전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전 iMBC 대표이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 준법위는 앞으로 △인권 우선경영 △공정ㆍ투명 경영 △ESG 중심 경영 등 3대 과제를...
결과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시행
△한농대 졸업생들의 농어업 희망 이야기를 담다
26일(수)
△농식품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20종 개방 추진
△2022년 밀 산업 육성 시행계획 수립
△12개 부처가 힘을 모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할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
27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2년에...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지원으로 본인의 목표를 찾아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국제강의 주니어 사원 제도 등을 활용하면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 주니어 사원 제도는 100% 채용을 전제로 인턴으로 선발하는 동국제강 고유의 인재 선발 제도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동국제강은...
불합리한 구조 상황에서 제도개선 논의가 이뤄질 수 없고 공익성을 강화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15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생산농가 대표가 7명으로 절반에 해당한다. 이 이사회 구성을 전문가와 중립적 인사를 더해 23인으로 늘리고, 이사회 개의 조건 3분의 2 이상 참여시 규정도 삭제해 이사회를 자유롭게 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한상의는 이날 박재근 산업조사본부장 명의로 논평을 내고 “노동이사제는 일부 유럽 국가에서 도입한 제도로 우리나라 노사관계 및 지배구조 풍토와는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익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데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는지도 의문”이라며 “경제계는 특히 공공부문의 노동이사제 의무화를 시작으로 향후...
대한상의는 이날 박재근 산업조사본부장 명의로 논평을 내고 “노동이사제는 일부 유럽 국가에서 도입한 제도로 우리나라 노사관계 및 지배구조 풍토와는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익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데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는지도 의문”이라며 “경제계는 특히 공공부문의 노동이사제 의무화를 시작으로 향후...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곡의 노래가 더 큰 울림과 위안을 전한다”라며 “’플레이라이프’의 마음 성장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 취업난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한 불안감에 힘들어할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그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30 세대를 위한...
한편, 휴센텍측은 이투데이 보도 직후 ‘이투데이 보도 관련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기사 내용은 명백한 허위”라며 “여러가지 나쁜 의도를 지닌 자들이 허위 내용의 문건을 진정서 형식으로 작성한 다음 수사기관에 접수하고, 이 사건 보도 언론사에 그 내용을 전달해 기사 형태로 유포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센텍은 이 기사를 작성한...
지역의료원 11개소, 감염병전담병원 20개소를 포함해 34개소 의료기관 5개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5개사 임상시험 6건, 백신 5개사 임상시험 7건을 지원했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그간의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인프라를 더욱 정교화ㆍ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원만하게 조정하려면 법원의 판단이 먼저인가, 합리적 지성이 중요한가. 모름지기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자유민주 사회가 성립되듯이 특히 공익성을 가지는 단체는 건전한 소통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부디 낙농진흥회가 생태학적 자정작용과 같은 기능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이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개정 고시를 보면 공익법인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대상은 국내 계열사의 주식 취득·처분 및 50억 원 이상 또는 공익법인의 순자산 총계·기본순자산 중 큰 금액의 5% 이상인 자금, 유가증권, 자산, 동일인(총수) 및 친족 출자 계열사와의 상품·용역거래다.
이 경우 공익법인은 이사회 의결 후 7일 이내에 거래 목적 및 대상, 거래상대방, 거래금액 및 조건 등을 금융감독원...
관계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준법감시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부터 2년이다.
이 신임 위원장은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대 법무대학원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준법감시위원회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익적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영방송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공영방송 이사ㆍ사장 선임 절차 및 수신료 제도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도 지원할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미디어의 급성장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미디어서비스별 경쟁 활성화, 공익성 제고, 이용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송통신 이용자의 권익...
심의위는 소상공인과 중소ㆍ중견ㆍ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추천위원들과 공익위원을 포함해 1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심의위가 개최되면 사안에 따라 몇 차례 논의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앞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상생협약 체결을 시도했으나 합의가 불발됐다. 지난달 말에도...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의 대규모 상품·용역 내부거래 관련 이사회 의결·공시 대상도 구체화된다. 이사회 의결·공시 대상이 되는 거래금액은 '순자산총계 또는 기본순자산 중 큰 금액의 5% 이상이거나 50억 원 이상인 거래’로, 거래상대방은 ‘총수 일가가 지분 20% 이상 보유한 회사'로 규정했다.
벤처지주회사로 인정받는 자산총액 기준이 현행 5000억 원에서 300억...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과 코끼리공장, 플러스라이프 등 1기 협약기업, 금호섬유공업, LAR 등 시범사업 참여기업, 법무법인 지평, 롯데벤처스 등 공익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Project LOOP 소셜벤처 1기는 재활용 소재 범위를 PET(페트) 외에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ABS(고부가합성수지) 등 플라스틱 전반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이어 이지윤 연세대 교수는 ‘여성 이사가 기업가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주제로 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여성 이사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일관성이 없었다”라며 “특히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학문적ㆍ정책적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논문 세션의 마지막 순서에는 최경규 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