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단체 “처리기한 지난 폐기물, 이행 여부 확인해야”
영풍 석포제련소의 폐기물 처리비용이 1420억원에 달한다고 국회에 보고한 정부가 정작 관련 자료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주민단체가 관리·감독 부실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피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에 따르면 단체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석포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한강버스'를 두고 종일 맞붙었다. 15일 오전 질의에 이어 오후까지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의혹과 안전 문제 관련 공방이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한강버스 선박 제조업체와 관련된 리베이트 의혹과 서울시의 감사 무마 정황을 집중 추궁했다. 야당은 한강버스 이용객 확대를 들
‘내란 옹호’ 비판 속 사과⋯"과거 의결 폐기는 안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의결한 ‘방어권 보장 권고’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기로 했다. 과거 의결을 폐기하는 내용은 최종안에서 빠졌다.
인권위는 12일 제17차 전원위원회에서 ‘2025년 2월 10일자 전원위원회 의결 폐기 및 대국민 사과 의결의 건’을 수정 의결했
최근 한국거래소 인사와 제도 개편을 둘러싸고 현장에서 "협의 없는 결정"이라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노조와 증권업계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고 지적한다. 사실상 독점적 시장 운영기관인 한국거래소의 핵심 의사결정이 금융당국 출신 경영진의 '속도전'에 좌우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3일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기각]尹 정부 탄핵소추 기각 8건“공직자 파면, 헌법‧법률 위반 중대해야”엄격한 ‘중대성 요건’에 모두 기사회생“최재해 일부 위법…파면 정도 아냐”3명은 “정치적 중립 위반” 별개의견“대통령 배우자 소환, 경호상 어려움제3 장소 조사 부당편의 제공 아냐”“국회 탄핵소추 의결 위법” 주장엔“탄핵소추권 남용 아니다” 못 박아
헌법재
헌법재판소가 13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 부실 수사 등을 이유로 탄핵소추된 최재해 감사원장 사건을 전원일치로 기각했다. 특히 헌재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국회의 파면 요구에도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민주당의 고위공직자 줄탄핵'을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지목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보수 진영의 결
감사원은 27일 체육계의 논란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대한체육회 운영 등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 등 지도자 및 선수 선발·지원·보호 실태는 물론 대한체육회와 산하 종목 단체 운영의 구조적 문제, 예산집행 과정상의 부조리 여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감독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며 이날 수집에
“감사 끝난 뒤 내부 처리 중”
최재해 감사원장은 15일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정상화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에 “해당 의혹에 대해 감사는 끝났고 내부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해당 감사 결과를 언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대한체육회의 부적절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날 문체부는 입장문을 내고 "대한체육회 자체 예산의 방만한 사용, 보조사업 관리 부실 및 불공정한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많은 논란과 문제점들을 지적받았다"라며 공익감사 청구 이유를 밝혔다.
이어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 등 임직원 3명이 경영평가위원 4명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GKL 임직원이 GKL에 대한 경영실적평가, 평가지표 수정‧개선 등을 담당하는 경영평가위원들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하고, 경영평가위원들은 이를 제공받아 이들 모두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
2일
감사원은 전임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로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한전공대)의 설립 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출연 검토 과정과 설립 관련 인허가 등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확인할 수 없어 종결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한전공대 입지로 부영CC 부지가 선정됨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나주시가 실시한 용역에 대해선 검
"국민연금, 비상설기구 앞세워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대표소송ㆍ주주제안 남용 소지…구상 규정 마련해야"20일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 관련 토론회 개최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결정 주체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로 일원화하는 것은 ‘국민연금법’상 위법한 지침이라는 법률적 해석이 나왔다. 경제계는 국민연금 대표소송의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한국경영
양재 도심첨단 물류단지 개발을 두고 벌어진 서울시와 하림산업 간 갈등에 대해 감사원이 결국 하림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의 정책 혼선이 갈등을 초래했다는 게 감사원의 의견이다. 그간 막혔던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앞으로 속도를 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제기된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서울시의 양재 도심첨단 물류단지(이하 도
검사·감독 부문 정직 2명 포함 관련 직원 8명 조치 사모펀드 제도운영 태만 지적…금감원 “보완하겠다”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 검사·감독업무의 부실을 지적하며 관련 직원에게 정직 처분 조치를 내렸다.
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감독기구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5일 발표했다. 감사 결과를 놓고 시장에 추측이 나돌자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감사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대중제 골프장(이하 스카이72) 새 사업자 선정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사에 들어간다.
17일 인천평화복지연대(이하 평복연대)에 따르면 감사원은 16일 이 단체가 제기한 ‘스카이72 후속 사업자 선정 관련 공익감사청구’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사전 조사를 통해 공사가 사업자를 교체하면서 이사회 운영규정을
정책 신뢰도 '곤두박질'… 3기 신도시 개발 차질 빚나"국정감사해야" 국민청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ㆍ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지시하면서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 3기 신도시 추진이나 2·4 공급 대책 이행에 차질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감사원의 월성 원전 감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의 감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월성원전에 대한 지금의 감사는 지난번 1차 감사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감사 요청 의결에 따라 이뤄진 감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의 감사도 공익감사 청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