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20일 한강 수상·한강공원서 개최줄넘기·수상요가·무소음DJ파티 등오케스트라 반주 맞춰 발레공연도
깊어가는 가을날 한강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건강한 한강 산책’을 주제로 댄스음악 줄넘기, 패들보드에서 즐기는 굿모닝 요가까지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오케스트라·발레 공연 등 마음 건강 충전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여의도·반포에 4인승 자전거 구간 지정뚝섬은 대여 중단…전체 자전거 수 축소
서울시가 한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인승 자전거’에 대한 종합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여의도·반포한강공원 내에는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이 지정되고, 방문객이 많은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대여가 중단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3~5월 4인승 자전거는 총 90대(여의도 60대·
서울 자치구들이 봄을 맞아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세차 지원, 보험 가입 등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족(族)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25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구마다 자전거와 관련한 정책 계획을 발표하며 구민들의 참여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서초구는 이달부터 겨울철 내내 세워놓았던 자전거의 묵은 때를 씻겨주는 ‘자전거 무료 세차서비스’를 제공한
롯데건설은 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5㎡ 7가구 △47㎡ 24가구 △59㎡A 360가구 △59㎡B
서울시는 2023년까지 총 78㎞ 길이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면 업그레이드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에 대한 필
국토교통부는 2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제로에너지도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과 밝혔다.
제로에너지도시(Zero Energy Town)는 단열성능을 높여 에너지 부하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건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리갈매역세권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복정1지구가
내년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제로에너지건축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 또한 구리시 갈매역세권, 성남시 복정1 공공주택지구에 도시단위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이 처음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를 위한 세부로드맵, 제로에너지 개념을 건물에서 도시로 확대 적용한 ‘지구단위 제로에너지 시범사업’
올해 문산천 문산지구 하천종합정비 사업 등 하천정비에 1조6000억 원이 투입된다. 또 목감천ㆍ대전천 등 15개 하천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천예산 1조6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ㆍ지방하천의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국가하천의 하천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하천예산은 국가하천 정비에
두산건설은 부산시 구서역 인근에 들어서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분양 중이다.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조성되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370가구로 아파트는 330가구, 오피스텔은 40실이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59㎡ 92가구 △74㎡ 232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 955 신도브래뉴 = 103동 4층 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10월 준공한 3개동 34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3층 건물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55.55㎡, 방 3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이다. 남부순환로 시흥IC가 단지에 접해 있다. 독산3동 주민센터, 금천세무서, 가산동 우체국, KT구로지사, 농협하나로마트
서울시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 9월 조직,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16년
자전거행사 개최로 인해 서울 일부 지역에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광화문광장부터 상암동 월드컵공원까지 21㎞ 구간에 걸쳐 시민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열려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5일 밝혔다.
통제 지역은 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일산방향, 가양대교 북단,
사람 모양 운석 발견 vs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
사람 모양 운석 발견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공원자전거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 위해 작은 '잔디 판'을 얹고, 그 위에 사람들이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을 하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지난해 10월 이포보 캠핑장(경기 여주군 대신면)을 개방한데 이어 오는 19일 금강 세종보 합강공원 캠핑장(충남 연기군 합강리)을 개방하는 등 4대강 캠핑장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월에는 금강 용화리 캠핑장과 영산강 승촌보 캠핑장을 개방하는 등 연말까지 총 7개소 567면을 개방한다.
캠핑장 인근에는 보, 생태공원
착공 2년여만에 개통되는 경인 아라뱃길은 국내 첫 운하로서 친환경 운송시대를 연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자동차나 비행기 대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선박으로 수도권 내륙과 해외간 수출입 화물이 드나들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해외로 보내는 화물을 보내려면 수도권에서 서해권의 인천항이나 평택항에 물건을 실어 나르고, 내린 물건을 다시 선박에 실어 해
서울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 건설공사가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 연장 1980m의 월드컵대교가 이달 말에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사업비 3600억원이 소요되는 월드컵대교는 한강 최초의 비대칭 복합 사장교로 한강교량 중 가장 넓은 225m의 경간을 갖추게 된다
서울시는 성수대교남단과 가양대교북단에 자전거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26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두 곳은 한강공원 둔치 연결로가 없는 곳으로 이번 자전거 엘리베이터 개통으로 한강 접근이 편하고 쉬워질 전망이다.
우선, 성수대교 남단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성수대교 북측의 서울숲 간을 자전거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광나루와 난지 한강공원에 '자전거 공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각종 이벤트ㆍ체험 공간을 갖춘 '한강 자전거 공원'을 광나루와 난지 한강공원에 각각 조성하고 내달 15일과 27일에 연이어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은 총 면적 12만4000㎡로 ▲원형광장에서 각양각색의 80대의 이색 자전거로 레이싱
한국수자원공사 K-water가 경인운하사업 주운수로 연결구간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총 18km의 주운수로 가운데 굴포천 방수로와 한강을 이어주는 연결수로 3.8km 구간의 일부로 약 320억원(공사비 190억, 보상비 130억)을 투입, 올 12월까지 연장 1.5km, 저폭 80m의 운하수로를 우선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