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은 ‘배후수요’·불당은 ‘구매력’⋯불황에도 탄탄한 상권 체력광주 상무, 1인당 결제 12.4만원·연체율 0.1%⋯고부가가치 상권KB금융 보고서 “지방상권 생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에 달려”
지방 상권이 모두 불황에 무너진 것은 아니었다. 대전 둔산과 천안 불당, 광주 상무 등 일부 상권은 탄탄한 주거·업무 수요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권 체
지방 점포 월매출 1751만원…서울의 35.8% 그쳐방문객 수도 서울의 4분의 1…인구 감소에 소비 기반 위축울산 삼산·광주 상무·전주 객리단길은 산업·관광 경쟁력으로 선전
사람이 빠져나가면서 가게도 손님을 잃었다. 지방의 배후 인구 감소가 소비 위축으로 직결되면서 지방 상권이 쇠퇴하고 있다. 인구가 줄면 소비가 줄고, 소비가 줄면 상권이 위축돼 자영업자
금융자산·매출 등 25개 데이터 결합한 ‘KB국민상권활성화 지수’ 활용부산 서면·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 지방상권 10곳 분석
KB금융은 자체 개발한 상권 분석 지수를 바탕으로 전국 지역상권의 특성과 경쟁력을 담은 ‘2026 KB상권활성화 인사이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지역상권의 현황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해외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할 때 부동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한 상품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금융당국의 경고가 나왔다.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구조 탓에 부동산 가격이 소폭 하락해도 투자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고 배당 중단이나 투자금 회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관련 주요 분쟁사례를 토대로 투자자가 유의해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APAC)의 데이터센터 개발 파이프라인이 올해 상반기 26.5기가와트(GW)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APAC 데이터센터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7.1GW가 새롭게 추가돼,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 중 하나를 기록했다.
현재 아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서울 오피스 시장의 노후화와 자산 경쟁력 격차를 분석한 '알던동네 다른동네' 시즌4 오피스 리뉴얼편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독점 보유한 카드 빅데이터와 소셜 빅데이터,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해 서울 3대 업무권역(CBD·GBD·YBD)의 오피스 리뉴얼 트렌드와 그 효과를 정량적으로 짚었다.
보고서
2분기 오피스 임대가격 0.42%↑…통합상가 0.03%↓오피스·일반상가 공실률도 상승…각각 9.0%·13.4%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피스 임대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상가는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투자수익률은 모든 유형에서 올랐지만 임대수익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자산가치 상승이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30일 한
올해 상반기 국내 오피스 거래금액이 7조4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존스랑라살) 코리아는 ’2026년 2분기 서울 Grade A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국내 오피스 시장 총 거래금액은 약 7조425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거래로는 하나투자증권 빌딩(8112억원), 지타워(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최근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전체 공실률이 전 분기 대비 1.8%포인트(p) 상승한 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3분기 이후 약 5년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에서 선택한 대형 자산과 개발 사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남산과 서리풀공원, 우면산, 경복궁·열린송현 녹지광장처럼 대규모 개발로 대체하기 어려운 녹지와 역사문화 경관, 오픈스페이스를 곁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건물의 층고와 설비는 자본을 투입해 개선할 수 있지만, 이런 도시 환경에 접한 입지는 새로 만들기 어렵다. 건물 자체의 완성도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서 강남권역(GBD)의 명목 임대료가 처음으로 도심권역(CBD)을 넘어섰다. 수년간 이어진 강남권역의 견조한 임차 수요와 제한적인 신규 공급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세빌스코리아가 22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리포트'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NH투자증권은 13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미국 오피스 임차 수요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핵심 도시에 집중되면서 오피스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트로피(Trophy)급 자산 비중이 높은 미국 오피스 리츠(REITs)는 임대료 상승과 공실률 하락의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랠리에 주식 수익률 ‘껑충’대체투자는 BM 밑돌며 고전고금리·해외부동산 부담 지속
올해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연기금 운용 성과가 개선되고 있지만, 대체투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장 주식 수익률이 가파르게 올랐지만 사모펀드(PEF), 부동산, 인프라, 사모대출 등 대체투자는 고금리 부담과 해외부동산 부진,
전국 지식산업센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감소하며 2년 전과 비교해 거래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다만 가격은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 위축 속에서도 입지별 양극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9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
공실률 43.9% 서울 주요 상권 중 최고핵심 브랜드 성수 이동…장기 침체 늪
“가로수길은 워낙 임대료가 비싸 이를 감당할 만한 대기업 브랜드가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은 다 성수로 떠났죠.”
5월 하순 평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중심 거리 한복판에서 공실 상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가로수길 초입
서울 상권 지도가 크게 변했다. 한때 서울 상권의 상징으로 통했던 가로수길이 침체 흐름을 보이는 사이 성수동이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부상했다.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 외국인 관광객 회복, 콘텐츠 경쟁력 차이가 맞물리며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상권 침체 속에서도 지역별 편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우정본부·공무원연금, 5000억 블라인드펀드 모집국민연금도 1조2000억원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금리·PF 악재 지나며 “우량 자산 매입 적기” 평가
국내 대형 출자기관(LP)들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에 다시 자금을 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우량 자산을 상
전남 나주시가 공실 증가와 유동인구 감소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섰다.
나주시는 12일 시청 이화실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상인회 대표
서울 상업용 오피스 임대시장 회복에도 서울 상업용 오피스 매각 시장은 여전히 거래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투자 시장에서는 지난해 매각을 추진했다가 성사되지 못한 자산이 다시 매물로 나오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도 인수자가 발을 빼는 사례가 이어진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오피스 시장에 나온 자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 상승세가 7분기 만에 꺾였다. 도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이어진 영향이다. 투자시장에서는 서울스퀘어 1조 원대 거래가 성사되며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를 떠받쳤다. 다만 올해 CBD에 대형 신규 공급이 집중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는 자산별 가격 차별화가 더 커질 전망이다.
6일 글로벌
집은 있지만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대, 시니어 레지던스(고령자 복지주택, 실버타운, 실버스테이 등)를 두고 필수인지 선택인지 설왕설래다. 시니어 레지던스는 노후 자산운용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들어섰다. 고령층이 늘어나는 가운데, 75세 이상 후기 고령층과 1인 고령가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과거 노후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가져…기금형 퇴직연금 참여 필요성 강조
“호주 퍼블릭섹터 펀드·영국 네스트(NEST) 참고할 수 있어”
“주택투자, 철저히 투자 관점에서 수익률 중심으로 운영할 것”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형 퇴직연금 참여 시 낮은 수수료와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23일 온라인 기자간
사례 1
2주택 처분 고민, 이두집 씨
은퇴 3년 차 이두집(67, 가명) 씨는 서울에 아파트 1채, 수도권에 소형 아파트 1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서울 아파트는 실거주, 수도권 소형 아파트는 임대를 주고 있다. 이 씨는 “월세는 들어오지만 대출 만기와 세금이 걱정”이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규제 지역 확대 및 대출 규제 소식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