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 복구 업무를 담당하던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3일 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숨지면서 정치권과 정부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4급 서기관 A씨가 건물 아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청사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A
서울 양천구청에서 공무원이 투신 사망했다.
11일 오후 7시께 서울 양천구청 건물에서 해당 구청 공무원 A(53) 씨가 뛰어내렸다.
경찰과 구청 등에 따르면 A 씨는 투신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