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이날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공무원의 노동절 휴무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노총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공무원 노동자는 노동절에도 정상 출근하는 차별을 받고 있다.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절 휴일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무원의 노동절 휴무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공무원노조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공무원 노동자는 노동절에도 정상 출근을 하는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외 배달의민족(배민)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21일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행정·공공기관 고지서의 모바일 서비스 임시허가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개인정보 유출문제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업체인 KT와 카카오가 국민의 정보를 취급할 수 있게 했다"며 "이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는 거의 전무한 상태...
행자부는 이 공문에서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이달 4일 시국선언에 이어 12일에 민중총궐기 및 공무원노동자 총력 투쟁결의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각 기관에 북무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문은 "각급 기관에서는 공무원단체 활동이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파업에는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3개 노조 중 전국교육공무직본부만 참여한다.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 대비 평균 6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규직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평균 200만원의 상여금도 받지 못하고, 정액 급식비도 정규직보다 낮는 등 차별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호봉제 도입 및 기본급...
전교조 측은 결의대회에 시ㆍ도지부와 지회 집행부, 대의원, 참여 희망 교사 등 1000∼2000명의 조합원이 연차휴가를 내고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교조는 수업 결손이나 학교 운영상 지장이 없도록 수업시간 변경 등 사전ㆍ사후 조치를 하고 연가를 신청한 후 한국사 국정화 철회 집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연가투쟁이 국가공무원법의 공무 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노조원 3000여명(경찰추정 23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께 반월당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경북대병원, 수성교 둔치 등 6곳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무원연금 개악 중단 및 공적연금 강화' 등을 촉구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앞에 모였던 대구지역일반노조 소속 400여명(경찰 추정 200여명)의 노조원들은...
민노총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 총파업 투표에서 결의한 대로 24일 전국 16개 지역에서 총파업에 들어간다.
총파업에는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연맹 등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이 참여한다.
전교조는 한꺼번에 연차휴가를 내는 연가투쟁 방식으로 참여한다. 전공노는 6만여명, 전교조는...
공노총은 지난 8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84%의 찬성률로 공무원연금법 개악이 가시화될 경우 총파업을 나서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공노총은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단위노조(기관)별로 단식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총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한 지 하루만인 지난 7일 '정부의 방해'를 이유로 중단하고 가결을 선언했다.
세계노동절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핵심 의제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공무원연금 개악 중단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세월호 진상규명 가로막는 시행령 폐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퇴진 등을 내세우고 있다.
재계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에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 대기업 임원은 "포스코건설에서 시작된...
것을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새누리당은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의원 159명의 발의로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공무원노조와 논의 없이 입법발의한 것을 비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일 공무원과 교원들이 대규모 집회를 가진 데 대해 “공무원 여러분의 분노·억울함은 당연한 것이라...
공무원 노조는 총파업과 대통령 신임 투표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28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새누리당이 발표한 안에 대해 결사반대한다"며 지부장 200여명이 단체로 삭발했다.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안은 노후소득보장의 성격이 있는 공적연금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공무원노즈는 연금개혁안에 반발, 다음달 1일 100만 공무원노조결의대회를 예고했다.
◇ [데이터뉴스] 직업선택 고려사항 1순위 '안정성'
취업자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직업의 안정성’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105개 직업군의 성인 재직 근로자 3148명을 상대로 직업가치관 검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가...
새누리당이 2031년부터 공무원연금 지급연령을 65세로 늦춰 2080년까지 공무원연금 적자보전액 100조원을 추가로 줄이는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연금개혁안에 반발, 다음 달 1일 100만 공무원노조결의대회를 예고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경기도 공무원노조와 대전·충남 지역 공무원노조, 전남과 대구·경북 등지의 공무원 노조도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입장에 반발했다.
앞서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을 규탄하는 전국지부장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이충재 위원장은 “정부가 일방적 ‘개악’을 강행한다면...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전국공무원노조 결의대회에는 전공노 19개 본부의 본부장과 219개 지부의 지부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중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을 비롯한 19명은 삭발을 하며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나타냈다.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은 공무원의 특수성을 도외시하고 연금 기능을...
대한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접점을 찾을만한 충분한 논의가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모)은 20일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전국지부장결의대회를 주최하며 정부의 공무원여금 개혁 추진을 규탄했다.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서 19명의 노조원들은 삭발 투쟁으로공무원개혁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빗속에서 진행된 전국공무원노조 결의대회에는 전공노 19개 본부의 본부장과 219개 지부의 지부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중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을 비롯한19명은 삭발을 하며 공무원개혁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나타냈다.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편 시안은 공무원의 특수성을 도외시하고 연금 기능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을 규탄하는 전국지부장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공무원 노조 19개 본부의 본부장과 219개 지부의 지부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충재 공무원 노조위원장과 각 지역-직능단체본부장 등 19명이 집단 삭발에 나섰다.
이충재 위원장은 “정부가...
노조는 총파업과 정권퇴진운동까지 벌이겠다며 엄포를 놨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을 규탄하는 전국지부장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공노 19개 본부의 본부장과 219개 지부의 지부장 대부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달 정기예금 금리 1%대 무더기 진입…돈 맡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