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2025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SW 발주 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발주자 8인을 선정해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재단 콘텐츠 통합관리 체계 구축(국가유산진흥원 심정택 팀장) △발주 절차 체계화 및 실무역량 강화(한
공공SW 제값주기 문화 정착 및 발주 역량 강화 예산 2020년~2024년 5년째 꾸준히 감소…행정망 오류는 계속SW 업계 “과업심의위 제 역할 못 해…변동형 계약제 필요”
행정전상망 마비 사태에도 공공 소프트웨어(SW) 선진화 사업비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공분야 전산망 사태의 해법으로 지난 1월 대기업의 공공SW 사
정부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시 SW기업의 수익성을 저해하거나 SW개발자의 근무 여건 악화를 초래한 불합리한 발주 관행 개선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를 위해 공공 소프트웨어 발주시 요구 사항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제안요청서 사전심사제'를 신설하고 철저한 과업 변경 관리와 적정대가 지급을 위한 과업심의위원회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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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임대형(BTL)ㆍ수익형(BTO) 민간자본 자본 활용사업과 전자정부 수출 분야의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에 따르면 공공 SW 발주시장 내 경쟁 촉진을 위해 대기업 참여제한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매출액이 8000억 원 이상인 대기업은 사업금액이 80억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 SW, 서비스로 혁신하자’를 주제로 'ICT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방식으로 공공 SW를 혁신해야 한다”며 “정부가 구축하고 소유하는 형태의 구식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
지식경제부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인 상용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율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2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상용SW 유지보수율 개선 토론회’는 국가정보화 사업 수행시 외산SW 대비 홀대를 받는 국산 상용SW 유지보수율의 적정 수준을 책정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토론회는 주요 공공SW 발주자측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