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골프 프로 대회인 ‘G-투어’ 여자 2차 대회가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코스는 하이원CC(파 72)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지난 ‘G-투어’ 여자 1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여고생 최예지(17·투어스테이지)가 2승을 올릴지 주목되고 있다. 최예지는 지난 1차 대회에서 쟁쟁한
세계 최초로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시뮬레이션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규모)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27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G-TOUR ‘ 시뮬레이션 프로 골프 투어 론칭 행사를 열었다.
G-TOUR는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의 지전된 지점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뒤 전국 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