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토지리정보원 주관 '2026년도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챌린지 부문에서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모든 지역의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시설을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챌린지 부문은 지자체가 직접 구축 방법을 제안해 평가받는 방식이다.
행정업무와 민간활용에 필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의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도를 향상해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커넥티드 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커넥티드 카 중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에 국내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커넥티드 카 시대에 맞춰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접목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지털은 최근 LTE 통신 모뎀을 적용한
목적지까지 알아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범운행을 거쳐 2020년 상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6일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자율주행은 1단계 조향 또는 가감속 제어 보조, 2단계 조향·가감속 제어 통합보조, 3단계 돌발상황만 수동전환